2015. 10. 11. 16:25 學問如逆水行舟/서재
Step 1
외국어를 16번 듣고 낭독하기
Step 2
낭독 전에 그 단어나 문장이 쓰일 상황을 상상하자
Step 3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Step 4
예문을 외우기보다는 스스로 만들고 체계적으로 기록해야 한다
(자기 자신과 연관된 예문을 만들어 보자)
Step 5
말하기 전에 먼저 들을 줄 알아야한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두루 갖추기)
Step 6
오감을 동원해서 연상하며 공부하자
[발터 뫼어스] 꿈꾸는 책들의 미로 (0) | 2015.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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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0) | 2015.11.02 |
[마크 터섹, 조너선 애덤스] 나는 자연에 투자한다 (0) | 2015.09.14 |
[로먼 크르즈나릭] 인생학교_일 (0) | 2015.07.25 |
[윤태성] 한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 (0) | 2015.06.28 |
2015. 9. 14. 17:53 學問如逆水行舟/서재
https://youtu.be/kGScFHmt0LM
오랫만에 '읽고 싶어서 집어 든' 책을 중도 포기 없이 다 읽어냈다.
사실 페이스북에서 위 트레일러를 보고 아주 동감하며 바로 내가 생각하던 그것이다! 싶었다.
책 내용은 '자연에 투자하는 것이 기업, 정부와 같은 수치를 원하는 대규모 환경발자국 보유자들에게 더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라는 하나의 명제로 구성되며, 환경의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지역(주로 미국 근처지만)의 사례들이 소개되며 전 분야에서, 여러 곳에서 그 명제가 성립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환경을 전공하고 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내가 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자연에 대한 투자, 자연 수익의 수치화, 진짜 필요한 곳에 적은 비용을 투자함으로써 수익도 놓치지 않고 모두가 윈-윈하는 전략에 대한 의문이었다.
이 책에 다 있었다.
역시 내가 생각해본 것들은 세계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실행하고 있다는 말이 맞긴한가보다.
희망적으로 본다면 이미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나 혼자 일으키기 보다 훨씬 쉽다는 말이다.
그리고 선임자들이 이런 책을 냄으로써 더 큰 지지자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환경문제는 정부가 손을 쓰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매우 크다. 모쪼록 중요한 정책이나 결정을 담당하는 분들이 이 책을 널리 읽길 바란다.
과학자와 기업가, 경제학자가 함께 일할 수 있다니 얼마나 멋진가.
나는 마크 터섹과 마찬가지로 낙천주의자이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한 자리에서 논의 한다면 적정한 협의점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공장 근처 습지를 조성하여 기업은 수질개선을 이루고 근처 생물들의 서식지가 늘어나고 경관상 좋아지는 방안과 같이 모두가 거부하기 힘든 좋은 전략은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 안에 자연 보존과 생물다양성 보전이 중요한 가치로 들어가야한다고 믿는다.
성장과 수익이 보전과 회복의 반댓말이 아니라고 믿는다.
더 현명한 길을 찾는데 이 책이 지향하는 방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역행하고 있지만 언젠간 깨닫는 날이 올거라고 믿는다.
[알랭 드 보통]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0) | 2015.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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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스잉] 그래서 나는 오늘 외국어를 시작했다 (0) | 2015.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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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25. 18:40 學問如逆水行舟/서재
'인생은 어렵다'라는 것을 인정하면 자유롭고 단순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인생은 학교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 즉시 겸손과 열정을 가질 수 있다.
- 권민(유니타스브랜드 편집장)
01.
"현재 당신의 직업은 '당신'이라는 사람, 그 마음과 인성, 인간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02.
"두 번째는 '몰입 다이어리'로 일상생활에서 몰입의 경험을 찾는 것이다. 한 달 동안 몰입을 경험했던 활동을 다이어리에 메모한다. 직장에서 까다로운 보고서를 쓸 때라든가 일요일에 10명이 넘은 사람들을 초대해 점심식사를 준비하는 것 등 무엇이든 좋다. 몰입 다이어리의 내용이 성취감 있는 직업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03.
"경제학자 E. F. 슈마허는 저서 <굿 워크>에서 서구사회에 널리 퍼진 '자유에의 갈망'을 시적으로 묘사한다.
나는 끝없는 경쟁에 내 삶을 바치고 싶지 않다.
나는 기계와 관료제의 노예가 되어 권태롭고 추악하게 살고 싶지 않다.
나는 바보나 로봇, 통근자로 살고 싶지 않다.
나는 누군가의 일부분으로 살고 싶지 않다.
나는 내 일을 하고 싶다.
나는 좀 더 소박하게 살고 싶다.
나는 가면이 아닌 진짜 인간을 상대하고 싶다.
내겐 사람, 자연, 아름답고 전일적인 세상이 중요하다.
나는 누군가를 돌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04.
'자유'
'몰입'
'의미'
이 세가지가 중요하다는 것은 통렬히 동감한다. 그 동안의 경험들을 통해서 하나씩 깨달아왔다.
[추스잉] 그래서 나는 오늘 외국어를 시작했다 (0) | 2015.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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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28. 20:34 學問如逆水行舟/서재
제목에 이끌려 읽게된 책
무어 그리 대단한 책이라고 서점 3군데를 돌아다니면 읽었는지
여기 마지막 기억해두고 싶은 문구를 넣겠다
.....
나는 한국과 일본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두 나라에서 젊은이부터 노인이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과 대화를 했다. 그런데 두 나라의 젊은이나 노인이나 고민이 비슷했다. 사람 사는 곳이라면 어디나 풍경이 비슷하다. 나는 대화를 통해서 우리 인생에는 비슷한 문제와 비슷한 해법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불안하고 방황하던 사람들도 나와 대화를 나누고 나면 가슴이 시원하다고 했다. 나의 해법이 너무 간단해서다.
우선 나는 약한 자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다 약한 자다. 약한 자가 하루아침에 강한 자가 될 리가 없다. 그러니 조금씩 매일 해서 10년 동안 하겠다고 마음먹어야 한다. 그리고 매일 조금씩 한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 낙숫물을 매일 떨어뜨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해서 인생의 승부를 길게 가져가야 한다. 시간이 없다고 불안해하고 조급해하면 슬럼프라는 악마가 내 마음속에서 성장하기 때문이다. 현실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마음을 다잡고 시작해야 한다.
작게 시작하고 매일 실천하는 것. 이것이 내가 생각하는 해법이다. 문제는 내 마음에 있고 해법 역시 내 마음에 있다.
[마크 터섹, 조너선 애덤스] 나는 자연에 투자한다 (0) | 20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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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4. 14:13 學問如逆水行舟/통찰력으로 향한 길
ir이 말하지 않은 변수도 고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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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2. 22:50 學問如逆水行舟/종목 report
모베이스
2013년 3분기 실적이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주워담은게 지금까지 왔다.
이제서야 제대로 분석해서 올림. 무증도 주는 효자종목.
오늘 4분기 실적 잘 나와서(내 예상과 거의 유사했는데 이익률이 훨 높았음) 축하하는 마음에 밀린 포스팅을 한다.
2015년 모베이스 52주 신고가 갱신의 해가 되길바라며.
-추신-
*인탑스가 선정된 것은 경북 스마트공장이며 베트남 법인 인근 벤더에 cnc를 대여한다는 이슈와 별개라고 생각됨.
(국내에서 4천대밖에 안만드는데 삼전이 베트남에서 나머지부품만들고 cnc때문에 국내로 배송을 하려할까???)
*S6 수혜주에 이름이 없는건 아직 cnc대여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실제로 모베이스가 제일 수혜를 받는 종목이 아닌건 맞음. 그러나 모베이스를 봐야하는 이유는 S6에 있지 않다.
1)수익가치
사업부문 | 주요제품 | 주요고객 | 생산처 | 매출비중 |
휴대폰 | 휴대폰케이스 | 삼성전자 | 한국, 베트남 | 79% |
노트북 | 노트북/넷북 케이스 | 삼성전자 | 중국 | 5% |
기타 | TV외장부품, 카오디오등 사출물 | 삼성전자,SONY | 태국 | 16% |
| 13 4Q | 14 1Q | 14 2Q | 14 3Q | 14 4Q |
| 2013 | 2014 |
매출액 | 668 | 855 | 677 | 1,189 | 1,101 | 2,760 | 3822 | |
영업이익 | 121 | 41 | 67 | 143 | 172 | 319 | 424 | |
순이익 | 80 | 37 | 52 | 126 | 131 | 243 | 346 | |
OPM | 18.1% | 4.8% | 9.9% | 12.1% | 15.6% | 11.6% | 11.1% | |
ROA | 7.2% | 2.1% | 3.6% | 6.9% | 8.7% | 19.0% | 20.4% | |
매출액 yoy | 18.0% | 47.1% | -16.5% | 70.0% | 64.8% | 38.5% | ||
영업이익 yoy | 45.6% | -11.5% | 8.1% | 59.5% | 42.6% | 32.7% |
2014.01.05. 모베이스 베트남 공장 화재로 약 80억 가량 피해 발생
->공장건물, 사출기, 도장/증착 라인 등 손실로 약 5개월가량의 생산 차질 있었음
->그때문에 14년 1,2분기 실적이 성장하지 못한걸로 나오는데 베트남 공장 풀가동된 3, 4분기가 실제 지속가능한 실적인 것이다.
즉, 모베이스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매출 천억이 넘는 실적이 정상적인 것이지, 추가적으로 삼성 폰이 잘팔리네안팔리네를 보기 전에 먼저 14년 3,4분기가 갑작스런 증가가 아님을 알아두길 바란다.
| 15 1QE | 15 2QE |
매출액 | 1,050 |
|
영업이익 | 126 |
|
OPM | 12% |
|
ROA | 6.1% |
|
매출액 yoy | 23% |
|
영업이익 yoy | 204% |
|
*2013.10. 이후로 증권사 레포트 없음
*1분기 CNC 효과 배제
*S6 잘팔리지 않는다고 가정(보수적 관점)
이익률 3분기 기준으로(보수적으로) 보면 이정도 실적이 계속이어진다고 할 때, fw per는 현재 시총 1728대비 3.9!!!!
만약에 실적이 계속이어질지 모르니까 현재까지의 연환산 per만 본다고 해도 4.99!
추가적인 성장이 없다면 per 5~6가 벤더로서의 적정일수 있겠지만 실적 성장을 이끌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투자포인트
1) 삼성전자 베트남공장으로 스마트폰 생산 집중-동사는 베트남 공장이 주력
2) 적자사업부 정리로 깔끔한 매출, 마진율 좋음
3) 삼성전자 CNC(수치제어) 장비 대여로 per리레이팅 가능-메탈케이스업체로 변모
2015년 모베이스가 당면한 변화
1. 삼성전자 베트남공장(SEV) 스마트 폰 생산량 변화
삼성전자(이하 삼전) 박닝성 옌퐁공단 SEV 제1공장 1억 2천만대 규모
2014.03 삼성전자 타이응웬성 옌빈공단 휴대폰 제2공장 가동
2014.11 30억달러 추가 투자로 생산량 확대 예정(1억2천만->1억 7천만)
2014년 기준 2억4천만대에서 향후 2억 7천으로 늘어남
(중국 지역 고임금으로 올해 중 4천만대 가량을 베트남으로 이전 계획, 중국 생산량 흡수)
2014년 반기 기준 매출 67%가 베트남에서 나옴
*삼성전자 국가별 휴대폰CAPA
국가 | capa(만대) |
베트남 | 27,000 |
중국 | 11,000 |
인도 | 5,000 |
브라질 | 1,200 |
인도네시아 | 800 |
국내(구미) | 4,000 |
*국내공장 가동률(단위: 천PCS)
품목 | 구 분 | 2014 3분기 | 2013 | 2012 |
수량 | 수량 | 수량 | ||
휴대폰케이스 | 생산능력 | 68,850 | 91,800 | 91,800 |
생산실적 | 29,261 | 41,190 | 38,801 | |
가동율(%) | 42.50% | 44.87% | 42.27% |
*베트남공장 가동률
품목 | 구 분 | 2014연도 3분기 | 2013연도 | 2012연도 |
수량 | 수량 | 수량 | ||
휴대폰케이스 | 생산능력 | 177,660 | 227,960 | 209,265 |
생산실적 | 138,591 | 169,353 | 183,107 | |
가동율(%) | 78.01% | 74.29% | 87.5% |
2009.06 베트남 공장 착공
2010.03 SEV 납품 개시
2014.01 베트남 공장 화재
+ 삼성전자 S6 출시
: ir에 의하면 S6는 메탈 케이스지만 내부의 플라스틱 부품과 접속부분 플라스틱은 모베이스가 납품했다고 함. 그래서 매출 꺾이는 일은 없을 듯. 그리고 갤럭시 다른 시리즈 (저가폰 특히) 생산량에 따라 실적이 따라갈 것임.
2. 적자 사업부 정리
2013.03.19. 노트북케이스 및 카오디오 사출물 업체를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
2015.02.09. 중국모베이스(노트북/넷북 케이스) 영업정지: 적자 누적이 원인이며 영업정지 금액은 195억 원입니다. 적자는 삼성전자로부터의 수주물량 감소로 인한 것입니다.
3. 삼성전자 CNC(수치제어) 장비 대여
삼성전자는 CNC 장비 1만대를 늘릴 계획이었습니다. CNC 장비는 대당 7천만원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 CNC에 따른 이익은 최소 2분기부터 반영 가능할 것으로 추측.
확실히 1분기에는 관련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2분기 내에 해당 이슈 관련 공지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무상증자
2015.02.10. 1주당 0.2007728주 발행 무상증자
신주 216만주, 신주배정기준일 2/25, 상장예정일 3/17
+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2015.08.13.까지 40,853주
주주변동내역(최근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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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일자 | 대표 주주명 | 변동 주식수 | 변동후 주식수 | 변동후 지분 | 단가(원) | 변동 사유 | 공시일 |
2014-10-07 | 모베이스 자사주 펀드 | 10,000 | 35,853 | 0 | 7,758 | 신탁취득 | 2014-10-07 |
2014-08-25 | 모베이스 자사주 펀드 | 10,000 | 25,853 | 0 | 8,497 | 신탁취득 | 2014-08-25 |
2014-08-21 | 모베이스 자사주 펀드 | 10,000 | 15,853 | 0 | 8,760 | 신탁취득 | 2014-08-21 |
2014-08-19 | 모베이스 자사주 펀드 | 5,853 | 5,853 | 0 | 8,208 | 신탁취득 | 2014-08-19 |
총 주식 수 10,800,000주 대비 0.4%
2)자산가치
현재 시가총액 1949억
현금성 자산 349억
이자발생부채 63억
예상취득 자사주 7.4억 (금일 주가 대입시)
총 자산 2076억
->순현금 287억
예상 시가총액
1)수익가치+2)자산가치
순이익110억/분기*4분기*PER9 + 현금287 = 4,247억
순이익110억/분기*4분기*PER6 + 현금287 = 2,927억
비교 회사
ㅇ 케이스: 인탑스, 신양, 모베이스, 피앤텔, 우전앤한단
ㅇ 금속물 : KH바텍
이랜텍, 삼우엠스, 동양강철
이익률 비교(메탈 관련)
cf)KH바텍 연환산 PER추이
KH바텍 | Per |
2009-12 | 6.7 |
2010-01 | 6.2 |
2010-02 | 7.4 |
2010-03 | 7.2 |
2010-04 | 6.6 |
2010-05 | 6.9 |
2010-06 | 6.9 |
2010-07 | 8.4 |
2010-08 | 8.5 |
2010-09 | 10.8 |
2010-10 | 19.0 |
2010-11 | 20.4 |
2010-12 | 26.9 |
2011-01 | 26.3 |
2011-02 | 21.7 |
2011-03 | 24.5 |
2011-04 | 24.2 |
2011-05 | 20.7 |
2011-06 | 14.8 |
2011-07 | 15.6 |
2011-08 | 12.3 |
2011-09 | 10.4 |
2011-10 | 13.9 |
2011-11 | 17.5 |
2011-12 | 13.9 |
2012-01 | 17.0 |
2012-02 | 18.5 |
2012-03 | 19.2 |
2012-04 | 20.9 |
2012-05 | 20.4 |
2012-06 | 33.4 |
2012-07 | 47.9 |
2012-08 | 97.1 |
2012-09 | 1490.5 |
2012-10 | -183.2 |
2012-11 | -108.3 |
2012-12 | -72.3 |
2013-01 | 124.2 |
2013-02 | 40.8 |
2013-03 | 22.9 |
2013-04 | 21.4 |
2013-05 | 20.7 |
2013-06 | 15.9 |
2013-07 | 13.2 |
2013-08 | 12.2 |
2013-09 | 10.1 |
2013-10 | 9.0 |
2013-11 | 7.4 |
2013-12 | 7.0 |
2014-01 | 7.3 |
2014-02 | 7.0 |
2014-03 | 6.4 |
2014-04 | 6.3 |
2014-05 | 5.6 |
2014-06 | 5.6 |
2014-07 | 7.5 |
2014-08 | 9.6 |
2014-09 | 12.5 |
2014-10 | 14.8 |
2014-11 | 17.6 |
2014-12 | 22.0 |
2015-01 | 18.8 |
2015-02 | 15.4 |
*노란색 음영 처리한 구간이 KH바텍 삼성전자 납품 하면서 적정 per받았을 때로 봄
그 이전은 실적이 들쭉날쭉했고, 그 이후에는 메탈케이스 독점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
평균=10.2
*KH바텍 PER 밴드(현재 13x)
*모베이스 PER 밴드(현재 7.8x)
2014. 12. 25. 23:39 學問如逆水行舟/서재
[로먼 크르즈나릭] 인생학교_일 (0) | 2015.0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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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성] 한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 (0) | 2015.06.28 |
우리나라 (0) | 2014.12.17 |
[문병로] 메트릭스튜디오 (0) | 2014.11.10 |
[코너 우드먼]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0) | 2014.11.01 |
2014. 12. 24. 17:30 學問如逆水行舟/종목 report
*추가*
2014년 12월 24일 종가 3100원에 썼던 글이다.
금일 2015년 3월 4일로 첫 상한가가 터졌다. 금일 종가 4715원, 51% 상승. 한양주주들께 축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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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요즘.
블로그도 간략하게만 쓰려고 한다.
기업명: 한양디지텍
한줄요약: 대한민국의 흔한 반도체 벤더, 모듈 조립/제조 업체, PER가 오를 구석은 없다. 다만 내년에 EPS가 올해보다 좋을 것. 산업 호황, 적자 사업부 정리 완료, + 전방사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헤게모니 수혜
1. 보게 된 이유
: 최근에 1차 가공한 마법공식 상위 50위 종목. 정확히는 어제 종가 기준으로 37위인데 위에 일시적 이익 발생, 중국기업 등을 제외하면 상당히 상위권이다.
그 리스트에서 순위가 높은 것부터 재무제표를 까봤는데 최근에 흑자전환한 것이 흥미로워서 보게됨.
2. 투자포인트
(1)적자 사업 반영 종료로 인한 내년 이익률 회복
(2)반도체 산업 DDR4로의 변환
(3)상속이슈?
3. 기업 개요
: 한양이엔지 계열사
2004년 한양이엔지 메모리모듈 제조 사업부문에서 인적분할
최대주주는 아래 표와 같다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형육 | 본인 | 보통주 | 3,227,718 | 32.28 | 3,227,718 | 32.28 | - |
홍옥생 | 처 | 보통주 | 1,194,750 | 11.95 | 1,194,750 | 11.95 | - |
김범상 | 자 | 보통주 | 537,144 | 5.37 | 537,144 | 5.37 | - |
김윤상 | 자 | 보통주 | 537,144 | 5.37 | 537,144 | 5.37 | - |
최동현 | 임원 | 보통주 | 920 | 0.01 | 920 | 0.01 | 주요종속회사 임원 |
김강민 | 친인척 | 보통주 | 18,000 | 0.18 | 18,750 | 0.19 | - |
김지훈 | 친인척 | 보통주 | 18,000 | 0.18 | 18,750 | 0.19 | - |
최영식 | 친인척 | 보통주 | 600 | 0.00 | 600 | 0.00 | - |
계 | 보통주 | 5,534,276 | 55.34 | 5,535,776 | 55.36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설립자 김형육 할아버지와 그 가족이 지분의 절반가량을 들고 있다.
한양이엔지와 출자 관계는 없으며 다만 첫째아들 김범상은 한양이엔지 대표, 둘째아들 김윤상은 한양디지텍 대표이사이다.
(자세한 내역은 상속이슈 부문에서)
[관계 및 종속기업]
종속기업
중국
한양반도체유한공사/한양과학기술유한공사
각각 지분율 100%
관계기업
한양네비콤
지분율 25%
[사업부문]
반도체 메모리 모듈 제조 매출비중 90%
VoIP 단말기 및 무선공유기 매출비중 7.1%
기타 서비스
즉, 간단히 보면 반도체 메모리 조립회사다.
부문별 매출추이는 다음과 같다.(개별)
(단위 : 백만원)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
매출유형 | 품 목 | 구체적용도 | 매출액 | 비율 | 매출액 | 비율 | 매출액 | 비율 | 매출액 | 비율 | 매출액 | 비율 |
제조 | 메모리 모듈 | P.C 및 통신장비의 기억 장치 | 50,416 | 87.30% | 56,224 | 73.90% | 83,035 | 95.32% | 103,288 | 95.45% | 62,880 | 79.56% |
스마트 모듈 | Bettery 보호회로 | 13,003 | 17.10% | |||||||||
상품 | VoIP 단말기 | VoIP단말기용외 | 5,076 | 8.80% | 4,920 | 6.50% | 3,289 | 3.77% | 4,915 | 4.54% | 13,355 | 16.90% |
기타 | 서비스 | - | 2,249 | 3.90% | 1,895 | 2.50% | 787 | 0.91% | 6 | 0.01% | 2,197 | 2.78% |
합 계 | 57,741 | 100% | 76,042 | 100% | 87,111 | 100% | 108,209 | 100% | 79,035 | 100.00% |
2004~2009년에는 그 외 네비게이션, DVD 등 잡다한 사업부문을 자잘하게 했으나 메모리모듈이 언제나 매출 대부분이다.
아마 인적분할 뒤 여러 사업부를 손대보면서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키워보려했으나 실패한듯.
결국 삼성전자 100% 수주를 받아서 생존하는 그런 벤더회사 되겠다.
IS (YoY) - IFRS 연결 | |||||||
200712 | 200812 | 200912 | 201012 | 201112 | 201212 | 201312 | |
매출액 | 907 | 742 | 790 | 1,088 | 871 | 655 | 577 |
매출총이익 | 121 | 44 | 85 | 122 | 63 | 71 | 87 |
GPM | 13.35 | 5.96 | 10.70 | 11.17 | 7.27 | 10.85 | 15.02 |
판관비 | 80 | 110 | 52 | 62 | 71 | 72 | 57 |
영업이익 | 41 | (66) | 33 | 60 | (8) | (1) | 30 |
OPM | 4.47 | (8.86) | 4.13 | 5.48 | (0.91) | (0.12) | 5.12 |
EBITDA | 61 | (18) | 89 | 116 | 40 | 44 | 65 |
순금융손익 | (3) | (23) | (4) | (8) | (3) | (18) | (6) |
관계기업투자손익 | (4) | 0 | (10) | (6) | 0 | (13) | 7 |
외화관련손익 | (0) | (13) | 23 | 11 | 9 | 7 | 0 |
세전이익 | 38 | (103) | 48 | 55 | 5 | (26) | 32 |
유효세율 | 23.4 | 14.1 | 35.9 | 53.0 | 203.9 | (20.9) | 40.8 |
순이익 | 29 | (89) | 30 | 26 | (5) | (31) | 19 |
지배주주순이익 | 26 | (64) | 30 | 26 | (5) | (31) | 19 |
NPM | 3.21 | (11.98) | 3.86 | 2.36 | (0.62) | (4.71) |
매출 추이는 2010년 이후로 급감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11, 12년도에 적자이다가 13년도에 흑자전환 했다.
매출총이익을 보면 연결재무제표에서 2010년 부터 각각 122-> 63-> 71-> 87억으로, 오히려 11년도부터 회복중이라고 볼 수 있다.
GPM으로 보면 2010년 11%,2011 7%, 2012 11%, 2013 15%로 13년도가 좋았다.
적자가 껴있어서 OPM, NPM은 구지 언급 안했지만 13년도에 2009년 수준을 회복하긴 했다.
4. 투자포인트 상세
(1)적자 사업 반영 종료로 인한 내년 실적 회복
스마트모듈 사업
: 2011년부터 준비, 12년부터 공급 시작. 삼성SDI 향 2차전지용 보호회로 납품, 제조는 중국 자회사에서 진행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확대, 노트북 배터리 및 디카, MP3 시장 축소
지속적 단가하락과 수요 감소로 수익성 감소. 13년 11월 영업중단 결정
중단 직전 12년도 매출액 17% 가량 차지, 매출액 비중이 적지 않았음.
IR 말로는 SDI측에서 먼저 같이하자고 했다고 함. 디지텍에 처음에 많이 줄 것처럼 하더니 인하우스에 물량 거의 줘서 잘 안됐다고 함. SDI쪽도 현재 별로 그리 그 사업부로 수익을 얻지 못한다 함
사업 중단으로 시설투자 및 생산설비 처리가 감가상각으로 빠져나감. 손익계산서에 중단영업이익(손실)이라는 계정에 잡혀있다.
2012년 중국 자회사 12억 적자(스마트모듈 포함, 연결재무 100%반영), 여기에 관계기업 지분법손실 및 투자손상차손의 합은 약 13억, 총 25억 가량 적자 발생
~ 관계기업 손실은 관계사 한양네비콤의 대덕공장 화재로 인한 것으로 판명. 일시적 손실(당시 민간부분으로 영업양도 했다고 함)
2011년은 판관비(세금과공과, 지급임차료, 경상개발비)에서 약 10억 가까이 추가 비용이 발생.
즉,스마트모듈 사업부 대비 지출 발생인건데 이것 없었다 치면 2010년과 비슷하게 매출, 이익 발생 가능 했음
(사족: 2008년은 대손상각이 36억 발생해서 적자. 삼성이 매출채권 안갚았나??)
(2)반도체 산업 DDR4로의 변환
여러 레포트에서 나오고 있지만 DDR4로의 전환에 따라 반도체 종목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서버용 dram부터 전환될 것으로 보이는데 ddr4 적용효과를 요약하자면 빠른 속도, 저전력, 성능 개선 등이다. 서버는 24시간 반도체가 가동되므로 가격프리미엄을 주고서도 ddr4로 전환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일 높다.
인텔이 이번 9월 신규 서버 플랫폼에 ddr4를 지원하므로써 기대감이 고조된 듯 하다.
초기 ddr4 시장에 대한 가격 프리미엄이 형성되면 수혜를 함께 입지 않을까 싶다.
~ 이 부분은 진짜 다 쓰면 너무 길어지므로 따로 반도체 산업 관련 글을 작성하였다.
(3)상속이슈?
2015년 부터 상속 및 증여세 기준이 완화된다.
사전 증여시 적용되던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한도가 30억에서 100억으로 확대(30억원 초과 시 20% 세율 적용),
피상속인 가업요건이 10년에서 5년이상 경영 조건으로 변경,
기존의 2년이상 가업 종사 기준도 삭제,
여타 기준들은 변경 전에도 다 충족하고 있긴 하지만 증여세 과세특례가 지속될 지 알수 없는 마당에 내년에 상속하지 않을까 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이건 정말 알 수 없는 일이니 그냥 참고만...!
* 참고: 형 김범상은 2013년 한양이엔지 공동대표로 임명, 동생 김윤상은 2014년 3월 대표이사로 임명.
45년생 김형육 본인은 한양이엔지 공동대표이자 한양디지텍 회장. 두 회사 최대주주 겸.
*만약에 2015년 상속 이뤄지면(?) 그 뒤에 주가 더 뛸수도 있음. 이슈성.
결론: 흑자 전환 후 비용 반영 완료, 이익률 개선, 산업 호황 전망으로 2014년 eps 13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15년에도 유지 또는 성장 가능.
주의: 이미 이게 다 반영되있는 성 싶기도 함.
사족1
시총300억에 너무 작은 종목이라 레포트가 단 한개도 없더라
외인들하고 개인들만 샀다 팔았다 함. 외인들이 요즘 꾸준히 사모으셔서 신기함.
사족2
반도체 산업을 보고 우리나라 마법공식 리스트를 쭉 봐오면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는 진짜 삼성 현기차 파워가 세구나-였다.
꾸준히 실적을 내는 저PER의 반도체, 자동차 부품 벤더가 정말 많다.
애네는 전방사한테 CR도 있는대로 다 받고, 전방 산업이 불황이면 다같이 쭈루룩 떨어지고, 다른 해외 업체 수주는 거의 없이 only 삼성 단독 이런식으로 몰빵하는 경우가 많다.
삼성이나 현기차가 무너지면 진짜 우리나라에 난리도 아닐 성 싶다. 하지만 이 기업들을 볼 수록 우리나라 제조업은 이대로는 별로 희망이 없는 것 같다. 가격경쟁력이나 수익성장률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실질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만이 앞으로 다가올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걱정되는 것은 다만 이러한 '과거 해법이 통하지 않아 성장이 정체되어 보이는' 시련의 기간동안 정부나 사업자들나 하나같이 소프트웨어 창업에만 매달려서(물론 IT강국으로서의 성장은 찬성) 나라의 기틀인 제조업을 포기/방치 해버릴까 하는 것이다.
2014. 12. 17. 13:05 學問如逆水行舟/서재
[윤태성] 한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 (0) | 2015.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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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저장: 연말 질문 20가지 (0) | 2014.12.25 |
[문병로] 메트릭스튜디오 (0) | 2014.11.10 |
[코너 우드먼] 나는 세계일주로 자본주의를 만났다 (0) | 2014.11.01 |
[코너 우드먼]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0) | 2014.09.17 |
2014. 12. 16. 15:30 學問如逆水行舟/종목 report
※제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오류나 놓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올해 회사 목표]
매출액 1040억
영업이익 76억
OPM 7% 가량으로 오름
EPS 180원
EPS 200원, PER 10으로 단순히 보면 현재 적정주가는 2000원
현재 필룩스 주가: 2,410원
*오늘 6% 급등 했는데 이유를 모르겠음. 최근 외인들이 사던데, 오늘 하루 거래량 다 합쳐서 25억 가량인 아주 작은 종목이라 그런가. 10월 말에 아직 2천원 안갔을 때 관심 생겨서 보기시작했는데 정리가 너무 늦어져서(-_-; 무려 12월... 그 사이에 탐방도 다녀옴) 벌써 20% 가까이 올랐다 ㄷㄷㄷ과연 언제까지 오를까.
한줄요약: 조명의 탈을 쓴 전자제품 부품주. 조명은 미국 코치 쪽 계약이 새로 체결되면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 매출의 60%인 부품 부문 OPM 개선으로 향후 OPM 좋을 듯. 실적대비 저렴한 주가는 아님. 다만 프리미엄 제품 집중, 기술확보로 인한 원가 절감 등 사업 스타일이 맘에 들었다.
투자매력도: cost절감으로 유지가능한 OPM확보
아리송한 점: 조명 브랜드력이 가지는 위치, 향후 LG 및 삼성전자 전자제품 판매 전망
->만약에 브랜드 경쟁력이 있다면 진짜 괜찮을텐데.
사업부문별 매출액 |
||||||
소재 |
부품 |
조명 |
기타 |
부문간조정 |
합계 |
|
수익 | 12,343,507 | 46,607,605 | 33,011,874 | 1,402,435 | -16,285,453 | 77,079,968 |
영업이익 | 881,622 | 3,005,755 | 2,517,589 | 60,054 | -650,043 | 5,814,977 |
당기순이익 | 765,799 | 2,310,676 | 1,828,030 | 208,715 | -468,567 | 4,644,653 |
(매출비중) | 16% | 60% | 43% | 2% | ||
OPM | 7.14% | 6.45% | 7.63% | 4.28% | 7.54% | |
NPM | 6.20% | 4.96% | 5.54% | 14.88% | 6.03% | |
*수출 비중 60%, 내수 40% |
*3Q14 기준(단위 천원)
소재사업
페라이트 코아(ferrite core): 전자파 장애 제거 기능.
전자제품/통신장비/컴퓨터 등에 사용. 코어는 트랜스포머에도 들어감.
부품사업
트랜스포머(transformer), 라인필터 등: 전자산업 기초부품. 전기/전자제품에 내장, 전압 조절 역할.
주로 가전제품에 쓰임. 삼성,LG 향. 향후 전기자동차를 바라보고 있음. 매출 비중은 LG가 65%, 삼성이 35% 정도.
LG내에서 동사 제품 비중이 70%
삼성에서는 크로버하이텍, 삼화전자, 동사가 3:3:3으로 나눔
수작업위주: 인건비가 많이 듬. 10~15년 전에 중국에 공장 이전. 중국 인건비가 많이 올라 자동화 시작
자동화로 인한 원가절감: 11년부터 투자, 2013년부터 가동.
자체기술로 현재 50% 자동화 단계이며 추후 완전 자동화 예정
중국 로컬이랑 경쟁이 가능할정도로 원가가 낮아져서 실제로 중국 전자업체*에 납품시작
*청도 하이얼: 중국 최대의 백색가전 제조업체, 중국 시장 점유율 25.5%
(아직 동사 매출에서의 비중은 적다고 함)
자동화로 인해 OPM이 4%->6~7%로 올라감
자동화는 다품종에 적용해야돼 기술적으로 어려워 중국업체들이 확보 못한 단계
조명사업
LED, 형광등: 매장용 위주
2010년까지는 형광등만 하다가 2011년 부터 LED시작
현재 조명 매출의 70%가 LED, 30%가 형광등.
LED의 60%가 수출, 형광등은 대부분 수출. 국내 마진이 나쁘기 때문에 수출위주라 함.
LED칩 과다생산으로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인하했고, 원가 절감(조명원가의 40~50%) 효과가 있어왔음.
여타 LED 조명 업체와 차이점은 LED칩 수준에서 만들었음. 서울반도체에서 A급을 사용
(중국산 LED등은 하급 칩이기 때문에 발생열 등으로 쉽게 고장난다고 함)
기타(조명컨트롤 제어)
중국에서 공장 가동. 그래서 현지에서 수입하는 원자재는 $로 계산. 수출 중심이므로 환율 헷지 효과
연구개발비
2.9%
해외법인
:일본, 미국 판매법인(only 조명)
인도네시아 생산/판매법인
중국 생산법인
중국에 판매법인 세울 예정(조명 판매, 15년 하반기)
조명의 경우 미국 법인에서 50->100->150억 수준으로 매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함
(올해목표 100억, 현재 반기보고서 기준 50억 이상 달성)
미국 FTA 맺은 뒤에 수출 유리해짐. 중국도 FTA현재 진행되는거 체결되면 더 좋아질 것.
: 마진율 추이를 보면 2012년 이후부터 부품, 조명 OPM이 증가, 이를 따라 전체 OPM이 증가하고 있다.
부품 부문에서는 공장 자동화, 조명 부문에서는 LED 칩 가격 하락 때문이라고 했다
(서울반도체 최근 사보에 따르면 led칩 가격은 2년마다 50%씩 감소세라고 한다)
기술력 확보로 인한 OPM 개선이므로 지속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그리고 2011년 이후 감가상각비 금액이 크지 않다.
=>다만 이렇게 끌어올린 순이익 성장세를 앞으로 어떻게 유지시킬지가 관건일듯. 매출 견인 요소가 필요함.
*환율 하락으로인한 수익률개선 효과가 있을 수 있어서 사보의 환율에의한 변동 폭을 토대로 계산해보았는데 그래도 최소 이번 3Q마진은 7%이다(지금은 7.5%).
참고:
2011년부터의 현금흐름
OCF (+)
ICF(-)
FCF(-):finance
매장당 매출 (원) | |
5,000,000 | |
마진율 | |
OPM | 7.6% (기존 조명과 동일) |
NPM | 5.5% |
매장당 OP |
381,316 |
매장당 NP | 276,875 |
2010 |
2011 |
2012 |
2013 |
3Q14 |
||
매출액 | 717 | 927 | 947 | 973 | 771 | |
- 소재 | 16% | 113 | 125 | 107 | 112 | 123 |
- 부품 | 60.5% | 359 | 119 | 535 | 541 | 466 |
- 조명 | 42.8% | 241 | 315 | 286 | 292 | 330 |
영업이익 | 48 | 35 | 53 | 66 | 58 | |
순이익 | 34 | 23 | 35 | 44 | 46 |
사족: 탐방 다녀왔는데 조명박물관도 만들어 놓고 매년 거래처 모시고 조명 축제(?)를 한다고 함. 회장님이 독실한 기독교라시는데 기업 분위기도 좀 특이한 듯. 무엇보다 사업 계획을 전 팀에서 동영상으로(웃게 수준) 만든 것...! 혼자보기 아까웠음.
사족2: 내가 그때 이사님께 동영상 혼자보기 아깝다고 했는데.....진짜로 이번 달 주주 총회에서 '동영상 발표회'를 했다는!!!
이 회사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특이하다 ㅋㅋ 귀엽게 특이한 회사임. 회장님도 그렇고 회사 방향설계도 그렇고, 이런 주총도 그렇고 맘에든다. ㅋㅋ
사진출처: 필룩스 홈페이지
http://www.feelux.com/2013/news/01_view.asp?idx=331
101330 모베이스 (6) | 2015.03.02 |
---|---|
078350 한양디지텍 (4) | 2014.12.24 |
삼화왕관 (0) | 2014.11.28 |
텔코웨어 (0) | 2014.11.04 |
맵스리얼티1 (0) | 201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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