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bridgetogether.com/Project/Details/3051
나의 여름-가을에 의미를 준 프로젝트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 ㅎㅎㅎ
우간다에 일어난 내전으로 인해 강간당하고 공동체에서 터부시된 여성들이 홀로 서기 위해서 토끼를 길러 파는 이야기.
이들이 스스로 생활비를 벌고 전쟁에 의해서 갖게된 아이들을 키우는 데 필요한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경제적 자립을 이뤄내기 위해서 해결책을 찾은 사회적 기업 이야기.
이 사회적 기업 자체가 20대 여성 사업가인 현지인 Aleng의 이야기.
고등학교 졸업 후 토끼 사육법부터 투자금 유치, 기업 운영 등 자신이 느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스로 배우고 움직인 멋진 여성이다.
부디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기를! 항상 응원한다.
어서 기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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