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스리랑카 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유엔의 지속가능한 대안

http://news.mb.com.ph/2017/04/05/unep-promotes-sustainable-methods-to-help-save-sri-lankas-tea-industry/


Summary of the article "UNEP promotes sustainable methods to help save Sri Lanka's tea industry"

Introduction:  Climate change effects on Sri Lanka's Ceylon tea plantation in various way
- As anually temperature increases every year, the amount of tea production decreases
- Not only temperature change, but higher variability in rainfall, forest fires occurring, ground water level reduction also threats crop production.
- More than a million people working in this field directly and 2.5 dependents live.

Body: Solution for this situation - UN FAO, UNEP fund for 
- Demand of tea is getting higher which pressures on land for crop cultivation
- Sustainable Tea Landscapes Project: reducing the use of agrochemicals, invasive weed species etc.
- Through April 2018, UNEP, Rainforest Alliance and other international facility will run this project in India, Vietnam, China, and Sri Lanka
- Non-chemical weed management adoption is one of the main method in this project






본 기사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농업법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이 제시되고 있다. 

이와 같은 유기농법은 내가 작년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방문 했을 때 각 지역의 농민단체에서 이미 풀뿌리로 시행하고 있는 농생태학적 농업, 화학물질을 쓰지 않는 전통 농업법과 다르지 않다.

각 지역의 농민들은 화학물질의 사용으로 인한 폐해, 즉 과도한 지출, 매해 비료 및 제초제를 구입해야해 대기업에 종속되는 수익구조, 부채 증가, 토양 손실 증가로 다시 비료 구입 증가와 같은 악순환을 끊기 위한 대안으로 선조들의 농법을 다시 자발적으로 찾고 있다.

이러한 풀뿌리 농업 운동을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가 과학적 근거를 통해 지원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짧은 기사에서 왜 기후변화와 화학적 관행농업이 어떻게 연관되어있는지 나타나지 않은 것이 아쉽고 또 화학물질을 줄인 농업법이 생산량 증감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수치적으로 나와있지 않은 점이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환경-농업 분야에서 필요한 것은 관행농법을 벗어난 유기농업, 전통농법에서 더 수확량을 늘리고 농부들의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로봇이 들어갈 수도?), 전통농법의 유익 재조명, 지속가능한 농업에 의한 생태계 회복 모니터링(이미 진행되고 있으나 장기적 관점에서) 연구일 것이다.

이번 기사로 알게된 Rainforest Alliance는 국제NGO로 이러한 모니터링과 연구를 자체적으로 진행 중이며 열대우림지역의 농민들의 수익증대와 생태계 회복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RA를 더 알고 싶은 분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RA에서 발행한 생물다양성 보고서를 읽어보고 싶다. 

http://www.rainforest-alliance.org/impact/monitoring-evaluation


홈페이지 디자인도 매우 마음에 든다. 참고하기!

UNDP JPO

https://www.youtube.com/watch?v=0dPHp6hkRlM&feature=youtu.be




페이스북 saved 정리 중

http://grist.org/living/meet-the-tiny-towns-taking-on-climate-change/


좋은 친환경 마을 사례들.

다 읽고 저장





http://www.nytimes.com/interactive/2016/10/24/world/asia/living-in-chinas-expanding-deserts.html?_r=0


뉴욕 타임즈에서 중국 사막화 팽창 기사를 낸건데 이미지랑 이미지를 연결해 이야기 푸는 게 너무 멋지다.

게다가 한 아이의 집부터 시작해서 위성사진으로 이어지는 확장은 우리집이 사막과 그다지 멀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효과까지 준다. 


기사에 보면 베이징 바로 근처로 사막이 확장 중이며 베이징을 비롯한 인구가 밀집된 동부 해안가 도시 사람들이 매해 증가하는 모래바람으로 고통받는 다는 내용이 나온다. 이제 계절을 가리지 않는 황사와 미세먼지도 이와 관계있을지 궁금하다.



사막을 직접 가서 보고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싶다.

FAO(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 동아프리카 에서의 농업에 생물다양성을 고려한 기술 보급 가이드라인

동아프리카에서의 농업 생산과 관리에 생태계 서비스와 생물다양성의 주류화

(Mainstreaming ecosystem services and biodiversity into agricultural production and management in East Africa)



2016 FAO 출간



부제: 국가 단위의 생물다양성 전략과 수행 계획이 농화학 제품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것의 실용성 고려


초록: 이 가이드라인은 기술적 측면에서 국가가 농업에 있어 생태계 서비스와 생물다양성을 주류화 시켜야 하는 필요성을 보여준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생물다양성 전략과 수행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려는 국가들이 생태계 서비스를 - 그것들을 관리할 수 있는 기회도 - 농업생산체계에 고려하는 것을 돕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EU의 지원금을 받아 시행된 "AC P 국가들의 다자간의 협약에 관련한 역량개발(MEAs)" 프로젝트를 통해, 동아프리카 지역에 초점을 맞춰 주로 케냐에서의 실제 사례들을 우선적으로 담고 있다.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국가로 하여금 MEAs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역량을 갖출 수 있고,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서비스 관리 기회를 확인하여 농화학 제품 투입을 줄이는 것을 돕고자 한다. 여기에서는 기술적, 기관 단위적, 정책적 수준을 모두 다루었다. 이 문서는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서비스에 연관된 세부 주제의 전문가들이 준비한 기술적 문서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또한 사회적이고 토속적이고 전통적인 지식과 같은 다각적인 면을 담기도 한다. 




원문 다운:  http://www.fao.org/documents/card/en/c/f60bee66-969d-49c4-8f3f-833eeaa3a119/


총 170페이지...

니제르 UNDP 개발협력 사례

http://www.undp.org/content/undp/en/home/ourwork/ourstories/reduire-les-risques-climatiques--le-niger-sadapete--.html






단상

: 결국 선진국의 발전으로 악화된 기후변화의 대가를 후진국이 떠맡으면서도 거기서 GMO 실험을 하는게 과연 옳은 것인가, 그들은 이미 선택권이 제거된 상태인 듯.



캐나다는 왜 펀딩을 했을까? 캐나다와 아프리카의 관계는?



토종씨앗보다 GMO가 우월하다면, 정말로, 토종씨앗을 보존할 필요는 없는걸까? 왜 보존하자고 하는 걸까?




[the Nature Conservancy] 탄자니아에서 본 기후 변화, 보건, 인구 역학

원문 link : 

http://blog.nature.org/science/2016/01/07/climate-change-health-population-dynamics-tanzania-women-contraception-environment-family-planning/



[번역문]


Swema Kabliya walks to get water in the  village of Nkonkwa, on Lake Tanganyika in Tanzania. Photo © Ami Vitale


전 세계의 사람들이 파리 기후변화협정을 축하하고 있는 사이에, 전세계가 기후변화에 적응하도록 돕기 위해 각 나라들이 재정지원 서약을 수행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들이 있습니다 - 특히 개발도상국의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기회들입니다.



위험에 처해있는 사람들이 기후변화에 적응하도록 돕는 진보적인 방법 중 하나는 그들의 보건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자발적인 가족 계획은 여성의 건강 수준을 대단히 좋아지게 하여 적응 수준과 여성보건을 동시에 증진시키는 인권 기반 전략으로 취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많은 과학자들과 정부들은 인구 증가와 세계 탄소 배출량 간의 관계가 있으며 가족계획으로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 증가를 늦추는 것은 장기적으로 탄소 배출을 낮춰 상당한 기후관련 이득을 끌어낸다는 연관점을 연구자들이 지지하고 있습니다. 인권 측면에서 본다면, 지구 상의 대략 2억 2500만 명의 여성들이 가족 계획에 대한 필요를 느끼고 있으며, 이는 그들이 자녀의 수와 연차를 계획하고 싶어하지만 현재로서는 현대적인 피임법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자발적이고 인권에 기초한 가족계획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은 여성과 그들의 자녀, 그리고 기후를 위한 글로벌 해트트릭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가족계획과 기후변화: 탄자니아의 가장 낮은 곳에서


파리에서 열린 협상에는 오지 못했지만, 탄자니아 서쪽 Tanganyika 호수 해안가에서 자원에 의존하는 주민들을 포함한, 전세계에 9억 명의 지역 취약계층민들은 기후 변화의 현실에 적응토록 돕기 위한 정책의 길을 닦는 협상 테이블에서 나올 결정들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는 매우 기후변화에 취약한 곳입니다: 1960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평균 연중 강수량이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으며, 계절적인 강우 패턴도 이미 변했습니다. 전 인구의 80%가 농사와 유목에 의해 소득, 생계, 고용을 의존하는 가운데, 이 나라와 국민들이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고 보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족 계획은 탄력성을 갖추기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2011년 8월, 나는 탄자니아 서부 Buhingu 지역의 의료센터 책임 의사를 만나고 그 지역 시설을 보기 위해 의료센터를 방문했습니다. Tanganyika 호수의 아름다운 만을 바라다보는 멋진 위치에도 불구하고, 의료센터는 전문적인 기관이라기보다는 낮은 수준의 병동 같아 보였습니다. 빈 수술실에는 멋진 조명이 있었지만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벽들은 바스러졌고 선반들은 의약용품이 없었으며 병실은 텅 비었습니다. 단 하나 비어있지 않은 방에는 두 명의 여성이 낡은 발포 고무 매트리스가 깔린 철제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 중 한명은 갓 태어난 아기를 돌보고 있었습니다.


의사는 바로 전날 밤 그 두 여성에게 제왕절개 수술을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 아기는 살았지만 다른 아기는 죽었다고 합니다. 아기를 잃은 여인은 진통 중에 병원에 오기 위해 이틀 동안 걸어왔다고 합니다. 불행히도 그녀가 도착했을 때는 아기를 구하기에는 너무 늦은 때였습니다. 나는 깊은 한숨을 쉬고, 방을 가로 질러 슬픔에 잠긴 여인의 손을 잡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아는 단 하나의 스와힐리어를 말해주었습니다. "pole sana" 정말 유감입니다.


이는 왜 외진 지역에서 보건, 자발적 가족계획이 천연자원 관리와 자연보호 만큼이나 프로젝트에서 고려되는 것이 영 말이 되지 않는 게 아니란 것을 요약해주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24개의 마을이 Tuungane (스와힐리어로 "뭉치자"라는 뜻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TNC와 Pathfinder International 간의 파트너십으로 이 지역의 주민들의 전체적인 생식보건, 환경, 생계 어려움을 고려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탄자니아 서부: 생물다양성, 낮은 보건수준, 빠른 인구증가율에서 모두 1위


Tanganyika 호수는 세계에서 2번째로 부피가 큰 호수로 이 호수와 호수 주변을 둘러싼 숲은 고유종인 시클리드(어류)와 침팬지를 자랑하는 민물 생태계 부터 육상 생태계까지,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이 매우 밀집된 지역입니다. 이는 모두 여전히 상당하게 온전함을 유지하고 있는 환경 속에 존재합니다 - 자연보전의 축복과 그곳이 단 하나의 공공도로이기 때문에 폐를 끼칠 수 밖에 없는 약간의 지역 주민들의 영향 안에서 말입니다. 그리고 여성들의 건강이 난산과 같은 비상사태에 직면하게 될 때, 배를 타고 Kigoma로부터 여러 시간이 걸리는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향하는 것은 실제적인 난관입니다. 더욱이 접근하기 어려운 탄자니아 서부 지역은 대부분의 정부측 의료계 종사자나 농업연구원, 교사들에게 매력적인 곳이 아닙니다. 지역 주민들은 충분치 않은 스텝들과 시설 제공이 없이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는 큰 나라입니다. 그 크기는 텍사스와 콜로라도 주를 합친 것과 같습니다. 탄자니아의 인구는 꽤 어린 편입니다: 2014년에 15세 미만의 인구가 전체의 45%로 추정되었습니다. 이 나라는 아프리카 내에서 6번째로 인구가 많은 곳이며, 총 5200-5300만 명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딱 15년 후인 2030년이 되면 인구는 7940만으로 늘어날 것이며 2050년에는 출산율이 상당히 낮아지지 않는 한 인구가 현재보다 2.5배 더 많은 1억 2940만명이 되어 세계에서 15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가 될 것입니다.


무엇이 그렇게 빠른 인구 증가율을 야기했을까요? 결혼한 여성 중 현대적인 피임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바로 옆 케냐에서는 53%인데 비해 탄자니아에서는 26%뿐이 되지 않습니다. 탄자니아 서부 Kigoma 지역에서 이 비율은 14%까지 떨어집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Kigoma에 사는 여성 중 41%은 피임을 원하지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서부 총 출산율은 7.1 이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빠르게 연속으로 임신을 하는 것은 종종 높은 산모 사망률로 이어집니다. 탄자니아 서부 교외 지역과 같은 곳에는 자발적인 피임이 더 많아져야하는 것이 시급하며, 그래서 그 여성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가족계획을 할 수 있고, 더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과 공간에서 살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조혼도 임신 가능기간을 늘려 출생률에 큰 영향을 미치며, 사춘기 소녀들에게 큰 건강 문제를 만듭니다. 탄자니아에서 소녀들은 18살이 될 즈음 학교를 졸업하는 것보다 결혼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오직 33%의 소녀들만이 중학교에 입학하는 반면에, 대략 40%의 탄자니아 소녀들은 그들이 18살이 되기 전에 결혼합니다.


탄자니아 서부의 인구에 얽혀있는 문제들과 천연자원 관리, 기후변화 적응 필요성은 통합적인 방법으로 고려되어야만 합니다. 


나는 파리기후변화협정의 목표가 취약한 계층의 사람들이 기후변화에 적응하도록 직접적으로 돕는 행동으로 이어지면서 추가적인 전진이 나타날 수 있길 바란다. 기후 적응, 출산 보건, 자연보전을 공동으로 생각하는 것은 통합적인 길 안에서 국가들이 회복력을 갖추고 새로운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인권을 고려하고 전 세계와 개인적인 단위에서 여성과 아이들을 위하는 자발적인 가족 계획의 좋은 면을 인정하는 것은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 탄자니아와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말입니다.




원문 저자 소개: 

Kristen P. Patterson은 워싱턴 DC, 인구조회국에서 수석 정책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인구조회국에서 일하기 전 Kristen은 Nature Conservancy의 아프리카 프로그램에서 6년 가량 일했습니다. Kristen은 또한 마다가스카르에서 USAID 인구-환경 펠로우쉽으로 있으며 보호구역에 인접한 주민들과 함께 일했습니다. Kristen은 Niger에서 Peace Corps 봉사단원으로 그녀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공공보건과 보전생물학/지속가능한 개발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Kristen은 정원 일을 좋아하며 가능한 많은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요약문]


탄자니아는 인구 증가율이 대단히 높고,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이 높은 생태계를 가진 아프리카 국가다.

탄자니아의 생태계는 기후변화에 취약하여 이미 기후변화에 의한 강수량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인구 소득의 80%가 농업에 의존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이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후변화의 원인으로 꼽히는 탄소배출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구 증가에 비례한다고 알려져있다.

탄자니아의 빠른 인구증가율은 기후변화 문제에서 뿐만 아니라 여성 인권 측면에서도 제재될 필요가 있다.

현대적 피임법 부재와 조혼이 탄자니아의 출산율을 높였으며 또한 산모 사망률도 높이는 원인이 된다.

피임법 보급과 가족계획을 장려하는 것은 탄자니아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에서 환경문제와 인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데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개인적인 견해 및 질문]


- 같은 아프리카 국가인 케냐에서는 피임법 보급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 공공보건적 측면에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책까지 고려한 점은 좋았지만 기사 글 안에서 인구변화와 탄소배출량의 상관관계에 대한 그래프나 근거 자료가 함께 제공되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됨

- 또한 현재 세계적으로 인구 증가율과 인구수가 동시에 높거나 전체 인구 증가율에 기여도가 높은 국가들을 수치적으로 보여주면 좋았을 듯 싶다. 특히 그런 국가들 중 피임법이 도입되었음에도 출산률이 높은 곳은 왜 그런지 생각해보고 싶다

- 탄자니아 서부의 시설 및 지원이 증대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

- 조혼을 장려하게 된 탄자니아의 문화는 무엇이 있을까?

- 본문 내에서 천연자원 관리에 대한 언급은 있었지만 실제적인 사례와 문제점은 빠져있다. 탄자니아의 천연자원은 어떤 것이 있으며 인구 증가율을 낮추는 것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 탄자니아의 인구구성과 문화에 대한 이해가 선행된다면 본문을 더 읽기 수월할 것 같다. 





일어서자 걷자 숨쉬자 눈 뜨자 by 테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