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問如逆水行舟/종목 report'에 해당되는 글 6건

101330 모베이스

모베이스




2013년 3분기 실적이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주워담은게 지금까지 왔다.

이제서야 제대로 분석해서 올림. 무증도 주는 효자종목.

오늘 4분기 실적 잘 나와서(내 예상과 거의 유사했는데 이익률이 훨 높았음) 축하하는 마음에 밀린 포스팅을 한다.

2015년 모베이스 52주 신고가 갱신의 해가 되길바라며.



-추신-

*인탑스가 선정된 것은 경북 스마트공장이며 베트남 법인 인근 벤더에 cnc를 대여한다는 이슈와 별개라고 생각됨.

(국내에서 4천대밖에 안만드는데 삼전이 베트남에서 나머지부품만들고 cnc때문에 국내로 배송을 하려할까???)

*S6 수혜주에 이름이 없는건 아직 cnc대여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실제로 모베이스가 제일 수혜를 받는 종목이 아닌건 맞음. 그러나 모베이스를 봐야하는 이유는 S6에 있지 않다.



1)수익가치

 

사업부문

주요제품

주요고객

생산처

매출비중

휴대폰

휴대폰케이스

삼성전자

한국베트남

79%

노트북

노트북/넷북 케이스

삼성전자

중국

5%

기타

TV외장부품카오디오등 사출물

삼성전자,SONY

태국

16%

 

 

 

 

13 4Q

14 1Q

14 2Q

14 3Q

14 4Q

 

2013

2014

매출액

668

855

677

1,189

1,101

2,760

3822

영업이익

121

41

67

143

172

319

424

순이익

80

37

52

126

131

243

346

OPM

18.1%

4.8%

9.9%

12.1%

15.6%

11.6%

11.1%

ROA

7.2%

2.1%

3.6%

6.9%

8.7%

19.0%

20.4%

매출액 yoy

18.0%

47.1%

-16.5%

70.0%

64.8%


38.5%

영업이익 yoy

45.6%

-11.5%

8.1%

59.5%

42.6%


32.7%

 


2014.01.05. 모베이스 베트남 공장 화재로 약 80억 가량 피해 발생

->공장건물사출기도장/증착 라인 등 손실로 약 5개월가량의 생산 차질 있었음

->그때문에 14년 1,2분기 실적이 성장하지 못한걸로 나오는데 베트남 공장 풀가동된 3, 4분기가 실제 지속가능한 실적인 것이다.


즉, 모베이스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매출 천억이 넘는 실적이 정상적인 것이지, 추가적으로 삼성 폰이 잘팔리네안팔리네를 보기 전에 먼저 14년 3,4분기가 갑작스런 증가가 아님을 알아두길 바란다.


 

 

15 1QE

15 2QE

매출액

1,050

 

영업이익

126

 

OPM

12%

 

ROA

6.1%

 

매출액 yoy

23%

 

영업이익 yoy

204%

 


*2013.10. 이후로 증권사 레포트 없음

*1분기 CNC 효과 배제

*S6 잘팔리지 않는다고 가정(보수적 관점)


이익률 3분기 기준으로(보수적으로) 보면 이정도 실적이 계속이어진다고 할 때, fw per는 현재 시총 1728대비 3.9!!!!

만약에 실적이 계속이어질지 모르니까 현재까지의 연환산 per만 본다고 해도 4.99!


추가적인 성장이 없다면 per 5~6가 벤더로서의 적정일수 있겠지만 실적 성장을 이끌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투자포인트

1) 삼성전자 베트남공장으로 스마트폰 생산 집중-동사는 베트남 공장이 주력

2) 적자사업부 정리로 깔끔한 매출, 마진율 좋음

3) 삼성전자 CNC(수치제어장비 대여로 per리레이팅 가능-메탈케이스업체로 변모





2015년 모베이스가 당면한 변화


1. 삼성전자 베트남공장(SEV) 스마트 폰 생산량 변화

삼성전자(이하 삼전박닝성 옌퐁공단 SEV 1공장 1억 2천만대 규모

2014.03 삼성전자 타이응웬성 옌빈공단 휴대폰 제2공장 가동

2014.11 30억달러 추가 투자로 생산량 확대 예정(12천만->1억 7천만)

 

2014년 기준 24천만대에서 향후 2억 7천으로 늘어남

(중국 지역 고임금으로 올해 중 4천만대 가량을 베트남으로 이전 계획중국 생산량 흡수)

 

 

2014년 반기 기준 매출 67%가 베트남에서 나옴

*삼성전자 국가별 휴대폰CAPA

 

국가

capa(만대)

베트남

27,000

중국

11,000

인도

5,000

브라질

1,200

인도네시아

800

국내(구미)

4,000

 

 

 

*국내공장 가동률(단위PCS)

 

품목

구 분

2014 3분기

2013

2012

수량

수량

수량

휴대폰케이스

생산능력

68,850

91,800

91,800

생산실적

29,261

41,190

38,801

가동율(%)

42.50%

44.87%

42.27%

 

 

*베트남공장 가동률

 

품목

구 분

2014연도 3분기

2013연도

2012연도

수량

수량

수량

휴대폰케이스

생산능력

177,660

227,960

209,265

생산실적

138,591

169,353

183,107

가동율(%)

78.01%

74.29%

87.5%

 

 

2009.06 베트남 공장 착공

2010.03 SEV 납품 개시

2014.01 베트남 공장 화재

 

삼성전자 S6 출시

: ir에 의하면 S6는 메탈 케이스지만 내부의 플라스틱 부품과 접속부분 플라스틱은 모베이스가 납품했다고 함. 그래서 매출 꺾이는 일은 없을 듯. 그리고 갤럭시 다른 시리즈 (저가폰 특히) 생산량에 따라 실적이 따라갈 것임.


2. 적자 사업부 정리

2013.03.19. 노트북케이스 및 카오디오 사출물 업체를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

2015.02.09. 중국모베이스(노트북/넷북 케이스영업정지적자 누적이 원인이며 영업정지 금액은 195억 원입니다적자는 삼성전자로부터의 수주물량 감소로 인한 것입니다.

 

3. 삼성전자 CNC(수치제어장비 대여

삼성전자는 CNC 장비 1만대를 늘릴 계획이었습니다. CNC 장비는 대당 7천만원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 CNC에 따른 이익은 최소 2분기부터 반영 가능할 것으로 추측.

확실히 1분기에는 관련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다만, 1-2분기 내에 해당 이슈 관련 공지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무상증자

2015.02.10. 1주당 0.2007728주 발행 무상증자

신주 216만주신주배정기준일 2/25, 상장예정일 3/17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2015.08.13.까지 40,853

 

주주변동내역(최근6개월)

 

 

 

 

 

 

 

변동일자

대표

주주명

변동

주식수

변동후

주식수

변동후

지분

단가()

변동

사유

공시일

2014-10-07

모베이스 자사주 펀드

10,000

35,853

0

7,758

신탁취득

2014-10-07

2014-08-25

모베이스 자사주 펀드

10,000

25,853

0

8,497

신탁취득

2014-08-25

2014-08-21

모베이스 자사주 펀드

10,000

15,853

0

8,760

신탁취득

2014-08-21

2014-08-19

모베이스 자사주 펀드

5,853

5,853

0

8,208

신탁취득

2014-08-19

 

총 주식 수 10,800,000주 대비 0.4%

 

 

2)자산가치

현재 시가총액 1949

현금성 자산 349

이자발생부채 63

예상취득 자사주 7.4억 (금일 주가 대입시)

총 자산 2076

->순현금 287

 

예상 시가총액

1)수익가치+2)자산가치

순이익110/분기*4분기*PER9 + 현금287 = 4,247

순이익110/분기*4분기*PER6 + 현금287 = 2,927

 

 

 

비교 회사

ㅇ 케이스인탑스신양모베이스피앤텔우전앤한단

ㅇ 금속물 : KH바텍

이랜텍삼우엠스동양강철

이익률 비교(메탈 관련)

 

cf)KH바텍 연환산 PER추이

 

 

 

KH바텍

Per

2009-12

6.7

2010-01

6.2

2010-02

7.4

2010-03

7.2

2010-04

6.6

2010-05

6.9

2010-06

6.9

2010-07

8.4

2010-08

8.5

2010-09

10.8

2010-10

19.0

2010-11

20.4

2010-12

26.9

2011-01

26.3

2011-02

21.7

2011-03

24.5

2011-04

24.2

2011-05

20.7

2011-06

14.8

2011-07

15.6

2011-08

12.3

2011-09

10.4

2011-10

13.9

2011-11

17.5

2011-12

13.9

2012-01

17.0

2012-02

18.5

2012-03

19.2

2012-04

20.9

2012-05

20.4

2012-06

33.4

2012-07

47.9

2012-08

97.1

2012-09

1490.5

2012-10

-183.2

2012-11

-108.3

2012-12

-72.3

2013-01

124.2

2013-02

40.8

2013-03

22.9

2013-04

21.4

2013-05

20.7

2013-06

15.9

2013-07

13.2

2013-08

12.2

2013-09

10.1

2013-10

9.0

2013-11

7.4

2013-12

7.0

2014-01

7.3

2014-02

7.0

2014-03

6.4

2014-04

6.3

2014-05

5.6

2014-06

5.6

2014-07

7.5

2014-08

9.6

2014-09

12.5

2014-10

14.8

2014-11

17.6

2014-12

22.0

2015-01

18.8

2015-02

15.4

 

 

 

*노란색 음영 처리한 구간이 KH바텍 삼성전자 납품 하면서 적정 per받았을 때로 봄

그 이전은 실적이 들쭉날쭉했고그 이후에는 메탈케이스 독점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

평균=10.2

*KH바텍 PER 밴드(현재 13x)


*모베이스 PER 밴드(현재 7.8x)


 

  

'學問如逆水行舟 > 종목 repo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078350 한양디지텍  (4) 2014.12.24
필룩스  (2) 2014.12.16
삼화왕관  (0) 2014.11.28
텔코웨어  (0) 2014.11.04
맵스리얼티1  (0) 2014.10.21

078350 한양디지텍

*추가*

2014년 12월 24일 종가 3100원에 썼던 글이다.

금일 2015년 3월 4일로 첫 상한가가 터졌다. 금일 종가 4715원, 51% 상승. 한양주주들께 축하를!


-------------------------------------------------------------------------------------






시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요즘. 

블로그도 간략하게만 쓰려고 한다.



기업명: 한양디지텍

한줄요약: 대한민국의 흔한 반도체 벤더, 모듈 조립/제조 업체, PER가 오를 구석은 없다. 다만 내년에 EPS가 올해보다 좋을 것. 산업 호황, 적자 사업부 정리 완료, + 전방사인 삼성전자의 반도체 헤게모니 수혜



1. 보게 된 이유

: 최근에 1차 가공한 마법공식 상위 50위 종목. 정확히는 어제 종가 기준으로 37위인데 위에 일시적 이익 발생, 중국기업 등을 제외하면 상당히 상위권이다.

그 리스트에서 순위가 높은 것부터 재무제표를 까봤는데 최근에 흑자전환한 것이 흥미로워서 보게됨.


2. 투자포인트

(1)적자 사업 반영 종료로 인한 내년 이익률 회복

(2)반도체 산업 DDR4로의 변환

(3)상속이슈?


3. 기업 개요

: 한양이엔지 계열사

2004년 한양이엔지 메모리모듈 제조 사업부문에서 인적분할


최대주주는 아래 표와 같다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김형육본인보통주  3,227,71832.28  3,227,71832.28-
홍옥생보통주  1,194,75011.95  1,194,75011.95-
김범상보통주537,1445.37537,1445.37-
김윤상보통주    537,1445.37    537,1445.37-
최동현임원보통주          9200.01          9200.01주요종속회사
임원
김강민친인척보통주      18,0000.18      18,7500.19-
김지훈친인척보통주      18,0000.18      18,7500.19-
최영식친인척보통주          6000.00          6000.00-
보통주5,534,27655.345,535,77655.36-
우선주0000-


설립자 김형육 할아버지와 그 가족이 지분의 절반가량을 들고 있다. 


한양이엔지와 출자 관계는 없으며 다만 첫째아들 김범상은 한양이엔지 대표, 둘째아들 김윤상은 한양디지텍 대표이사이다.

(자세한 내역은 상속이슈 부문에서)


[관계 및 종속기업]

종속기업

중국

한양반도체유한공사/한양과학기술유한공사

각각 지분율 100%

관계기업

한양네비콤

지분율 25%



[사업부문]

반도체 메모리 모듈 제조      매출비중 90%

VoIP 단말기 및 무선공유기   매출비중 7.1%

기타 서비스                         


즉, 간단히 보면 반도체 메모리 조립회사다.



부문별 매출추이는 다음과 같다.(개별)


(단위 : 백만원)20132012201120102009
매출유형품   목구체적용도매출액비율매출액비율매출액비율매출액비율매출액비율
제조

메모리

모듈

P.C 및 통신장비의 기억 장치50,41687.30%56,22473.90%83,03595.32%103,28895.45%62,88079.56%

스마트

모듈

Bettery 보호회로  13,00317.10%      
상품

VoIP

단말기

VoIP단말기용외5,0768.80%4,9206.50%3,2893.77%4,9154.54%13,35516.90%
기타서비스-2,2493.90%1,8952.50%7870.91%60.01%2,1972.78%
합 계57,741100%76,042100%87,111100%108,209100%79,035100.00%


2004~2009년에는 그 외 네비게이션, DVD 등 잡다한 사업부문을 자잘하게 했으나 메모리모듈이 언제나 매출 대부분이다. 

아마 인적분할 뒤 여러 사업부를 손대보면서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키워보려했으나 실패한듯.

결국 삼성전자 100% 수주를 받아서 생존하는 그런 벤더회사 되겠다.


IS (YoY) - IFRS 연결
 

200712

200812

200912

201012

201112

201212

201312

매출액

907

742

790

1,088

871

655

577

매출총이익

121

44

85

122

63

71

87

 GPM

13.35

5.96

10.70

11.17

7.27

10.85

15.02

 판관비

80

110

52

62

71

72

57

영업이익

41

(66)

33

60

(8)

(1)

30

 OPM

4.47

(8.86)

4.13

5.48

(0.91)

(0.12)

5.12

 EBITDA

61

(18)

89

116

40

44

65

 순금융손익

(3)

(23)

(4)

(8)

(3)

(18)

(6)

 관계기업투자손익

(4)

0

(10)

(6)

0

(13)

7

 외화관련손익

(0)

(13)

23

11

9

7

0

세전이익

38

(103)

48

55

5

(26)

32

 유효세율

23.4

14.1

35.9

53.0

203.9

(20.9)

40.8

순이익

29

(89)

30

26

(5)

(31)

19

 지배주주순이익

26

(64)

30

26

(5)

(31)

19

 NPM

3.21

(11.98)

3.86

2.36

(0.62)

(4.71)




매출 추이는 2010년 이후로 급감

업이익 및 순이익은 11, 12년도에 적자이다가 13년도에 흑자전환 했다.

매출총이익을 보면 연결재무제표에서 2010년 부터 각각 122-> 63-> 71-> 87억으로, 오히려 11년도부터 회복중이라고 볼 수 있다.


GPM으로 보면 2010년 11%,2011 7%, 2012 11%, 2013 15%로 13년도가 좋았다.

적자가 껴있어서 OPM, NPM은 구지 언급 안했지만 13년도에 2009년 수준을 회복하긴 했다.




4. 투자포인트 상세


(1)적자 사업 반영 종료로 인한 내년 실적 회복

스마트모듈 사업

: 2011년부터 준비, 12년부터 공급 시작. 삼성SDI 향 2차전지용 보호회로 납품, 제조는 중국 자회사에서 진행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확대, 노트북 배터리 및 디카, MP3 시장 축소

  지속적 단가하락과 수요 감소로 수익성 감소. 13년 11월 영업중단 결정

  중단 직전 12년도 매출액 17% 가량 차지, 매출액 비중이 적지 않았음.

  IR 말로는 SDI측에서 먼저 같이하자고 했다고 함. 디지텍에 처음에 많이 줄 것처럼 하더니 인하우스에 물량 거의 줘서 잘 안됐다고 함. SDI쪽도 현재 별로 그리 그 사업부로 수익을 얻지 못한다 함


사업 중단으로 시설투자 및 생산설비 처리가 감가상각으로 빠져나감. 손익계산서에 중단영업이익(손실)이라는 계정에 잡혀있다. 


2012년 중국 자회사 12억 적자(스마트모듈 포함, 연결재무 100%반영), 여기에 관계기업 지분법손실 및 투자손상차손의 합은 약 13억, 총 25억 가량 적자 발생

~ 관계기업 손실은 관계사 한양네비콤의 대덕공장 화재로 인한 것으로 판명. 일시적 손실(당시 민간부분으로 영업양도 했다고 함)


2011년은 판관비(세금과공과, 지급임차료, 경상개발비)에서 약 10억 가까이 추가 비용이 발생. 

즉,스마트모듈 사업부 대비 지출 발생인건데 이것 없었다 치면 2010년과 비슷하게 매출, 이익 발생 가능 했음


(사족: 2008년은 대손상각이 36억 발생해서 적자. 삼성이 매출채권 안갚았나??)



2013년 누적 중단영업손실이 10억 정도. 3분기까지 발생한 스마트모듈 부문 매출액은 126억원. 
참고로 12년도 당 부문 매출액은 130억

14년도 중단영업이익 1분기 -7.7억, 2분기 0.5억(+), 3분기 -1억, 누적해서 7억 정도 발생.
올해 중단영업이익으로 인한 손해가 없다고 보면 대략 누적 순이익 36억
IR 통화에서 중단사업 있음에도 14년도 매출 600억 넘은 이유는 올해 DRAM 호황이기 때문이라함.
4분기에도 실적 잘 나올 것으로 에상=>  작년 정도 순이익 나온다고 하면 예상 순이익 50억
현재 시총 309억 대비 fw per는 6.



IR에 의하면 적자 사업 손실 반영은 내년 상반기에 종료
올해 적자 부문을 제외한 순이익 50억 가량을 내년에 달성할 수 있다고 봄
(삼성전자 반도체 DRAM 매출 크기 유지 가정_이건 애플 향 dram 매출에 대한 걸 생각해봐야함: 다른 항목에서)

2013, 14년 급여 삭감 및 직원 축소(당분간 유지 예정)로 고정비도 크게 늘지 않을 것.
당분간 신사업 계획 없다고 함
NPM 5%가량 유지하면서 적자 우려 해소할 것


(2)반도체 산업 DDR4로의 변환

여러 레포트에서 나오고 있지만 DDR4로의 전환에 따라 반도체 종목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서버용 dram부터 전환될 것으로 보이는데 ddr4 적용효과를 요약하자면 빠른 속도, 저전력, 성능 개선 등이다. 서버는 24시간 반도체가 가동되므로 가격프리미엄을 주고서도 ddr4로 전환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일 높다.


인텔이 이번 9월 신규 서버 플랫폼에 ddr4를 지원하므로써 기대감이 고조된 듯 하다.

초기 ddr4 시장에 대한 가격 프리미엄이 형성되면 수혜를 함께 입지 않을까 싶다.


~ 이 부분은 진짜 다 쓰면 너무 길어지므로 따로 반도체 산업 관련 글을 작성하였다.




(3)상속이슈?

2015년 부터 상속 및 증여세 기준이 완화된다. 

사전 증여시 적용되던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한도가 30억에서 100억으로 확대(30억원 초과 시 20% 세율 적용),

피상속인 가업요건이 10년에서 5년이상 경영 조건으로 변경,

기존의 2년이상 가업 종사 기준도 삭제,

여타 기준들은 변경 전에도 다 충족하고 있긴 하지만 증여세 과세특례가 지속될 지 알수 없는 마당에 내년에 상속하지 않을까 하는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이건 정말 알 수 없는 일이니 그냥 참고만...!


* 참고: 형 김범상은 2013년 한양이엔지 공동대표로 임명, 동생 김윤상은 2014년 3월 대표이사로 임명. 

45년생 김형육 본인은 한양이엔지 공동대표이자 한양디지텍 회장. 두 회사 최대주주 겸.

*만약에 2015년 상속 이뤄지면(?) 그 뒤에 주가 더 뛸수도 있음. 이슈성.





결론: 흑자 전환 후 비용 반영 완료, 이익률 개선, 산업 호황 전망으로 2014년 eps 13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15년에도 유지 또는 성장 가능.


주의: 이미 이게 다 반영되있는 성 싶기도 함.




사족1

시총300억에 너무 작은 종목이라 레포트가 단 한개도 없더라

외인들하고 개인들만 샀다 팔았다 함. 외인들이 요즘 꾸준히 사모으셔서 신기함.


사족2

반도체 산업을 보고 우리나라 마법공식 리스트를 쭉 봐오면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는 진짜 삼성 현기차 파워가 세구나-였다.

꾸준히 실적을 내는 저PER의 반도체, 자동차 부품 벤더가 정말 많다.

애네는 전방사한테 CR도 있는대로 다 받고, 전방 산업이 불황이면 다같이 쭈루룩 떨어지고, 다른 해외 업체 수주는 거의 없이 only 삼성 단독 이런식으로 몰빵하는 경우가 많다.

삼성이나 현기차가 무너지면 진짜 우리나라에 난리도 아닐 성 싶다. 하지만 이 기업들을 볼 수록 우리나라 제조업은 이대로는 별로 희망이 없는 것 같다. 가격경쟁력이나 수익성장률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닌 실질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만이 앞으로 다가올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고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걱정되는 것은 다만 이러한 '과거 해법이 통하지 않아 성장이 정체되어 보이는' 시련의 기간동안 정부나 사업자들나 하나같이 소프트웨어 창업에만 매달려서(물론 IT강국으로서의 성장은 찬성) 나라의 기틀인 제조업을 포기/방치 해버릴까 하는 것이다.





'學問如逆水行舟 > 종목 repo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330 모베이스  (6) 2015.03.02
필룩스  (2) 2014.12.16
삼화왕관  (0) 2014.11.28
텔코웨어  (0) 2014.11.04
맵스리얼티1  (0) 2014.10.21

필룩스

※제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오류나 놓친 부분에 대한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올해 회사 목표]

매출액 1040억

영업이익 76억

OPM          7% 가량으로 오름

EPS          180원


EPS 200원, PER 10으로 단순히 보면 현재 적정주가는 2000원

현재 필룩스 주가: 2,410원


*오늘 6% 급등 했는데 이유를 모르겠음. 최근 외인들이 사던데, 오늘 하루 거래량 다 합쳐서 25억 가량인 아주 작은 종목이라 그런가. 10월 말에 아직 2천원 안갔을 때 관심 생겨서 보기시작했는데 정리가 너무 늦어져서(-_-; 무려 12월... 그 사이에 탐방도 다녀옴) 벌써 20% 가까이 올랐다 ㄷㄷㄷ과연 언제까지 오를까.




한줄요약: 조명의 탈을 쓴 전자제품 부품주. 조명은 미국 코치 쪽 계약이 새로 체결되면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 매출의 60%인 부품 부문 OPM 개선으로 향후 OPM 좋을 듯. 실적대비 저렴한 주가는 아님. 다만 프리미엄 제품 집중, 기술확보로 인한 원가 절감 등 사업 스타일이 맘에 들었다.

투자매력도: cost절감으로 유지가능한 OPM확보

아리송한 점: 조명 브랜드력이 가지는 위치, 향후 LG 및 삼성전자 전자제품 판매 전망

->만약에 브랜드 경쟁력이 있다면 진짜 괜찮을텐데.


사업부문별 매출액

소재

부품

조명

기타

부문간조정

합계

수익 12,343,507 46,607,605 33,011,874 1,402,435 -16,285,453 77,079,968
영업이익 881,622 3,005,755 2,517,589 60,054 -650,043 5,814,977
당기순이익 765,799 2,310,676 1,828,030 208,715 -468,567 4,644,653
(매출비중) 16% 60% 43% 2%
OPM 7.14% 6.45% 7.63% 4.28% 7.54%
NPM 6.20% 4.96% 5.54% 14.88%   6.03%
*수출 비중 60%, 내수 40%

*3Q14 기준(단위 천원)



소재사업

페라이트 코아(ferrite core): 전자파 장애 제거 기능. 

                                      전자제품/통신장비/컴퓨터 등에 사용. 코어는 트랜스포머에도 들어감.

부품사업

트랜스포머(transformer), 라인필터 등: 전자산업 기초부품. 전기/전자제품에 내장, 전압 조절 역할.

                                                     주로 가전제품에 쓰임. 삼성,LG 향. 향후 전기자동차를 바라보고 있음.                                      매출 비중은 LG가 65%, 삼성이 35% 정도. 

                                                     LG내에서 동사 제품 비중이 70%

                                                     삼성에서는 크로버하이텍, 삼화전자, 동사가 3:3:3으로 나눔

  

수작업위주: 인건비가 많이 듬. 10~15년 전에 중국에 공장 이전. 중국 인건비가 많이 올라 자동화 시작

자동화로 인한 원가절감: 11년부터 투자, 2013년부터 가동. 

                                  자체기술로 현재 50% 자동화 단계이며 추후 완전 자동화 예정

                                  중국 로컬이랑 경쟁이 가능할정도로 원가가 낮아져서 실제로 중국 전자업체*에 납품시작


*청도 하이얼: 중국 최대의 백색가전 제조업체, 중국 시장 점유율 25.5%

(아직 동사 매출에서의 비중은 적다고 함)

                  자동화로 인해 OPM이 4%->6~7%로 올라감

                                  자동화는 다품종에 적용해야돼 기술적으로 어려워 중국업체들이 확보 못한 단계



조명사업

LED, 형광등: 매장용 위주

                   2010년까지는 형광등만 하다가 2011년 부터 LED시작

                   현재 조명 매출의 70%가 LED, 30%가 형광등. 

                   LED의 60%가 수출, 형광등은 대부분 수출. 국내 마진이 나쁘기 때문에 수출위주라 함.


LED칩 과다생산으로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가격이 인하했고, 원가 절감(조명원가의 40~50%) 효과가 있어왔음. 

여타 LED 조명 업체와 차이점은 LED칩 수준에서 만들었음. 서울반도체에서 A급을 사용

(중국산 LED등은 하급 칩이기 때문에 발생열 등으로 쉽게 고장난다고 함)



기타(조명컨트롤 제어)

 


원재료

중국에서 공장 가동. 그래서 현지에서 수입하는 원자재는 $로 계산. 수출 중심이므로 환율 헷지 효과


연구개발비

2.9%


해외법인

:일본, 미국 판매법인(only 조명)

인도네시아 생산/판매법인 

중국 생산법인 


중국에 판매법인 세울 예정(조명 판매, 15년 하반기)


조명의 경우 미국 법인에서 50->100->150억 수준으로 매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함

(올해목표 100억, 현재 반기보고서 기준 50억 이상 달성)

국 FTA 맺은 뒤에 수출 유리해짐. 중국도 FTA현재 진행되는거 체결되면 더 좋아질 것.


  
투자포인트
1. 매출원가 감소
-공장 자동화로 매출 60%인 부품 사업 OPM이 6~7%로 오름



: 마진율 추이를 보면 2012년 이후부터 부품, 조명 OPM이 증가, 이를 따라 전체 OPM이 증가하고 있다. 

부품 부문에서는 공장 자동화, 조명 부문에서는 LED 칩 가격 하락 때문이라고 했다

(서울반도체 최근 사보에 따르면 led칩 가격은 2년마다 50%씩 감소세라고 한다)


기술력 확보로 인한 OPM 개선이므로 지속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그리고 2011년 이후 감가상각비 금액이 크지 않다.

=>다만 이렇게 끌어올린 순이익 성장세를 앞으로 어떻게 유지시킬지가 관건일듯. 매출 견인 요소가 필요함.


*환율 하락으로인한 수익률개선 효과가 있을 수 있어서 사보의 환율에의한 변동 폭을 토대로 계산해보았는데 그래도 최소 이번 3Q마진은 7%이다(지금은 7.5%).


참고:

2011년부터의 현금흐름 

OCF (+)

ICF(-)

FCF(-):finance





2. 미국 subway, coach 신규 매출 발생
:미국 샌드위치(?)판매점 Subway에 스펙으로 들어가게 됨
즉, 2012년 하반기 이후 설치되는 모든 매장 및 리모델링되는 매장에 필룩스 조명이 다 들어간다고 함.
(스팩에 들어감=설계에 들어감) => 모든 리모델링&신규오픈에 들어감)

미국 내 subway는 총 3만개 매장이 있다
(각 매장은 3년 정도 마다 리모델링을 실시) 

->subway 매장당 5000$나옴
미국에 3만개 매장이 있고 약 3~4년마다 리모델링을 실시함
*수정*연간 5천개가 리모델링 할 경우 연간 매출 약 260억 발생.
-> 영업이익은 20억, 순이익은 14억 가량 나온다(이하 마진율적용)
매장당 매출 ()
    5,000,000
마진율

OPM

   7.6%

    (기존 조명과 동일)

NPM

    5.5%

매장당 OP

     381,316

매장당 NP

     276,875


그러나 12년->13년->14년 조명 매출 추이를 보면 다음과 같이 크게 증가하지 않았고,

   

2010

2011

2012

2013

3Q14

매출액   717 927 947 973 771
 - 소재 16% 113 125 107 112 123
 - 부품 60.5% 359 119 535 541 466
 - 조명 42.8% 241 315 286 292 330
영업이익   48 35 53 66 58
순이익   34 23 35 44 46

또한, 13->14년 넘어오면서 조명 매출 증가가 된 이유 중 하나는 국내 '제2롯데월드'건설에 롯데건설 수주를 받아 내수 매출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점이 반영되어있다.

회사에서 말해준 led 조명 매출은 12, 13, 14년도 걸쳐 50->100->150억으로 성장하는 것이었으므로
올해에 50억 성장이 가능하긴 하더라도 subway 향 260억은 실제로 무리라고 생각된다.

10-30억 정도라도 일단 조명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의의를 둬야된다고 보며,


필룩스의 진짜 매력은 사실 조명부문의 급격한 매출 증가라기 보다는
마진 안정(칩가격하락)된 사업부문에서 별다른 추가 영업활동없이도 미국에서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줄을 잡아놨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건 주가 상승에 대한 조미료(?) 역할이라고 생각하며(장기적으로는 회사를 이끌지라도),
단기적으로 내년, 내후년의 마진율 증가는 부품사업 원가절감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것도 매력포인트, 살깎아먹는 경쟁이 아닌 기술력확보로 유의미한 원가절감을 이룬 기업이다)

이 기세라면 2014년 말 eps 성장으로 주가는 안정적으로 견인될 것이다.

다만 2015년 롯데건설 조명 사업 반영이 사라지면서 일시적으로 성장률이 둔화(또는 감소? 이건 본 사업이 얼마나 오를지에 따라 다를 듯)될 텐데 그 때 던지고 나가는 사람이 많을 수도 있겠다. 
펀드멘탈 적으로는 변화가 없으므로 그 때가 매수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Risk: 중국업체들이 자동화 기술을 확보한 경우 경쟁력 잃음. 오스람/필립스/GE 사이에서 획득한 MS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환율이 지금 도움이 되지만 향후에 원화약세가 된다면. 중국조명법인 세운다는데 중국에서 LED등 시장에 얼마나 침투할 수 있을지(시장은 충분할 것이라 봄. 고가매장 중심)



사족: 탐방 다녀왔는데 조명박물관도 만들어 놓고 매년 거래처 모시고 조명 축제(?)를 한다고 함. 회장님이 독실한 기독교라시는데 기업 분위기도 좀 특이한 듯. 무엇보다 사업 계획을 전 팀에서 동영상으로(웃게 수준) 만든 것...! 혼자보기 아까웠음.


사족2: 내가 그때 이사님께 동영상 혼자보기 아깝다고 했는데.....진짜로 이번 달 주주 총회에서 '동영상 발표회'를 했다는!!!

이 회사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특이하다 ㅋㅋ 귀엽게 특이한 회사임. 회장님도 그렇고 회사 방향설계도 그렇고, 이런 주총도 그렇고 맘에든다. ㅋㅋ

사진출처: 필룩스 홈페이지 

http://www.feelux.com/2013/news/01_view.asp?idx=331


'學問如逆水行舟 > 종목 repo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330 모베이스  (6) 2015.03.02
078350 한양디지텍  (4) 2014.12.24
삼화왕관  (0) 2014.11.28
텔코웨어  (0) 2014.11.04
맵스리얼티1  (0) 2014.10.21

삼화왕관

형식을 바꿨다. 기존 양식에 맞춰 작성할 여유가 없다. 


일반적으로 엑셀에 정리하다 보니 블로그에 올릴 때 복붙하면 다 깨진다.

그래서 복붙해서 그림판에서 걍 이미지로 만들어버리는데 이게 모바일에서는 가독성이 매우 떨어져서 안좋은 것같다. 다시 올릴 때에는 고려해서 텍스트로 올려야지 싶은데 일일히 치고 싶지는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수정했음. 텍스트로 그냥 붙이기 해서 아래에 붙임.




삼화왕관


<한줄요약>

: 앞으로 딱히 떨어질 일도 없을 것 같은데 크게 주가가 뛸 일도 없을 듯. 거래량이 너무 낮다. 그래도 BM이 안정적이어서 주가는 장기적으로 순자산가치에 수렴할 듯



<보게 된 이유>

: 꾸준한 이익 창출, 안정적인 BM, 이번 3분기 실적 전년동기대비 성장, 저PER



자사주 

103억

현금성자산

140억

760억

시총-현금

515

수정PER(연환산)

5.79


대략 이번 3분기 실적 포함해서 PER가 5.8이라 낮다고 생각해서 접근



매출액 앞으로도 900억 후반대에서 유지 예상. 작년 매출액 936억. 3Q까지 누계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0%증가

작년동기 대비 초과한 순이익 15억 정도만 더 나오는 것으로 마감한다고 보면 올해 예상 순익은 최대 89억원.

89억*per10=시총 890억

이렇게 naive하게 per를 줄수도 있지만 유통량에서 디스카운트를 줘야하므로 per8이라 가정하면 712억

대략, 지금 적정 주가라고 생각된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참고자료


<주가 상승 요소>

(1) 유동성 해소 또는 신성장동력 확보

(그런데 당분간 가능성 없음)

*자사주 처분 계획 없음


(2)배당주

작년과 동일하게 주당 1200원 배당시 3.4%의 기대 수익률 예상(아직은 금리대비 높음)


(3)EPS 증가: 납품 브랜드의 판매량에 동사 매출이 비례(전방사 매출 성장시 매출증가), 또는 원가율 하락으로 이익률 개선(올해 충분히 반영될 듯+ 일시적 효과가 될수도 있음)


결론: 개인적으로 주가는 장기적 우상향을 보일 것이나(전방 매출 증가할 경우 가정, 지금 사자!를 외치기엔 슬리피지 위험이 너무 큼. 배당 매력도 배당주 테마에 묶인 종목들에 비해 점차 주가 상승으로 인해 매력감소 중)




<정리>


병마개 제조 및 판매업


매출구성은 Cap 94.21%

cap 매출: 납세용(주류) 50%, 비납세용(음료) 50%

납세용 병마개는 주세법국세청에서 지정된 제조자만이 제조할 수 있으며, 동사는 2018년까지 해당 자격을 취득하였음



재무
: 현금 140억 가량 보유. 매년 증가. 순현금 주로 예금/MMT 예치해서 금융이자 받음. 그 외 유가증권에 투자하기도 함(진로발표, 무학, 남영비비안)
*덧: 웅진홀딩스 채권 가지고 있음. 분기별로 받음


계열사
: 동사는 금비의 자회사. 금비에 일정 수수료 지급 및 내부 거래 있음(비중 작음)
2011년에 미국 Quitessence Worldwide, inc 지분을 취득(관계기업투자자산)

산업
: 국내 병마개시장 규모는 년간 110억개(2000억원)로 추정되며, 최근 5년간은 경기침체로 저성장 추세임
인구 수에 비례하여 성장. 주류의 경우 경쟁사끼리의 확보된 매출처 가로채기 식 경쟁은 없음
비납세의 경우는 매출처가 계약기간 만료 후 바뀔 수 있다고 함

경쟁사
기술적 해자는 없는 듯. 그보다는 업계에서 오래 있어와서 M/S가 50%가 되었다 함
병마개 업체 중 동사가 유일하게 상장
경쟁사 대비 플라스틱 cap에 늦게 진입하여 생수 시장에서 '석수'만 납품 중
추가 M/S 확보는 없을 듯

납세 병마개 허가 기업 7개(2018년까지 유효)
삼화왕관, 세왕금속, 신성이노텍, CSI korea, 두일, 영진, 현우

cf)CSI는 외국계로 플라스틱 cap쪽에 빨리 들어감(생수쪽 확보). 주로 음료쪽 납품
cf)업계 2위인 세왕은 처음처럼, 지방소주를 다 가지고 있다(무학 제품 포함!)



전방사
매출 비중 (20143Q 기준) 제품 (대략 출비중 순서)
[납세] 3분기 3분기

(제품종류)

(1)하이트진로 23.9% 26.0% 참이슬 ROPP
(2)OB 12.6% 16.5% 카스 Crown
[비납세]  
(3)롯데칠성 칸타타  
(4)웅진 자연알로에 White
(5)코카콜라 미닛메이드  
(6)광동제약 비타500  

(이상 매출기여도순)

Plastic

* 4가지가  병마개 종류모두  만드는  국내에 동사가 유일(세왕이 3가지)

*하이트나 OB의 경우 신제품이 출시될 경우 모두 동사가 납품하게 된다고 함

*비납세 하이트,OB제외하고 나머지 막걸리 5%, 기타 5%

*수출: 몽골,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_수출향 매출 감소세



원재료

: 알루미늄/석판/Resin(70%), 인쇄용잉크/도료(22%)

국제 알루미늄 가격과 원유 가격 하락으로 이익률 개선됨

(14년 원재료 작년 대비 각각 7.6%, 6.7% 하향 안정세)


R&D

Bottle 이 변할 때마다 그에 맞는 병마개를 개발함

기술이 까다로워서 진입장벽이 존재한다고 하던데 해외업체들이 더 우위에 있다함

기술 사용에 따른 로열티 매년 지급(향후에도 계속 재계약 예정)

- 미국 white cap inc.에 white cap(제품명) 순매출 당 2.5% 지급(매출 50억 이상 시 1.5%로 변경)

- 일본 NCC에 플라스틱 cap수수료 지급(매출에 일정 비율), metal cap에 대해 정액 지급(6백만 엔)

(NCC의 경우 기술자문도 하며 좋은 관계 유지 중)



CAPA
:2013년 2개 라인 증설. 이후로 증설 게획 없음


2011 2012 2013

배당성향

26.53 28.13 30.29

DPS

1,100 1,150 1,200

EPS

3,580 3,530 3,421

배당수익률

5.62 5.31 4.82

: 2011년 금비에 매각된 이후 (EPS 감소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 DPS 꾸준히 증가


리스크

: 성장성 없음. 유동성 낮음. 


-성장성: 과거엔 국세청 납품업체는 타 사업 진출 금지됐음. 

-유동성: 최대주주 금비 50%, 후반사 TCC동양 10%, 자사주 13%. 총 73%가 향후 매도될 가능성 없다고 봄(IR)



기타 참고사항

:2013년 먹는 해양심층수 표지 인증 제품 생산 허가 받음(ex)블루마린) 그러나 해당 제품 인기 하락으로 매출 기여 거의 없음

*올해 초부터 동서 TOP 납품 시작함(원래 어려운 기술이 필요해서 일본에서 수입했었는데 동사가 기술확보함)


계약 수와 매출은 큰 상관없음

오히려 신제품 출시되어 매출이 크게 나더라도 경쟁사의 음료 매출이 감소하게 되서 동사의 매출은 유지되는 경우도 있음.

또는 계약건수는 줄어도 전방사 매출이 즐가하면 동사도 따라 증가




참고자료


국내 병마개 제조 시장 규모는 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병마개 시장은 납세용과 비납세용으로 구분하는데, 1위 기업인 삼화왕관을 비롯해 7개 회사만 국세청 지정을 받아 납세용 병마개를 제조할 수 있다. 특히 병마개는 4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 삼화왕관을 포함해 단 2개 기업만이 4가지 제품 모두를 제조할 수 있다.

심 연구원은 병마개 시장이 기술력 차이로 진입 장벽이 존재하는 만큼 삼화왕관이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매년 주당 배당금을 올리고 있어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學問如逆水行舟 > 종목 repo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330 모베이스  (6) 2015.03.02
078350 한양디지텍  (4) 2014.12.24
필룩스  (2) 2014.12.16
텔코웨어  (0) 2014.11.04
맵스리얼티1  (0) 2014.10.21

텔코웨어






기업 탐방 후 버전 1

졸려서 도저히 이 이상 못하겠음


*매출추이랑 밸류에이션 추가하기

**배당성향 정리하기

***SKT서비스 현황이랑 최근 공시 수주 고려해서 내년 매출 추정해보기

2014년 매출은 작년 대비 감소할 것 같지만 관건은 2015년일듯. 그 때 매출 추이가 어찌될지 보기

'學問如逆水行舟 > 종목 repo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330 모베이스  (6) 2015.03.02
078350 한양디지텍  (4) 2014.12.24
필룩스  (2) 2014.12.16
삼화왕관  (0) 2014.11.28
맵스리얼티1  (0) 2014.10.21

맵스리얼티1










* 대략 스냅샷 포맷을 새로 만들어봤는데 앞으로 여기서 덧대는 식으로 가야겠다. 맘에 듦.

**투자라는 것에 관심을 갖겠다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는 완전 무지했다. 이번 기회에 파악할 수 있기를...!

***이런거 어떻게 찾는 걸까? 내 실력을 키우자 plz...

**** 다음 글 수정 시 NAV랑 14,15년 예상 실적, 예상배당금 넣기



'學問如逆水行舟 > 종목 report'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1330 모베이스  (6) 2015.03.02
078350 한양디지텍  (4) 2014.12.24
필룩스  (2) 2014.12.16
삼화왕관  (0) 2014.11.28
텔코웨어  (0) 2014.11.04
일어서자 걷자 숨쉬자 눈 뜨자 by 테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