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울리는 것들



나는 꿈이 있는 사람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눈물이 난다

나를 울리는 것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이해할 수 없을만큼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가족간의 사랑
다른 하나는 자신이 처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꿈을 이뤄낸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전자는 울고 감동을 받으면서도 가슴 한 쪽이 불편하고 정말 이럴수밖에 없는가라는 생각이 드는 반면, 후자는 가슴이 벅차고 나비가 심장에서 파닥파닥거리는 기분이 든다. 가슴을 쭉펴고싶고 팔을 뻗고싶고, 달려나가고 싶다.

이종욱 박사님
데니스 홍 교수님
그리고 내 영원한 사랑이신
최재천 교수님

이 마음을 죽는 날까지 잊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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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자 걷자 숨쉬자 눈 뜨자 by 테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