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 & 좋아보이는 것

하고 싶은 건 잘 없다. 왜냐면 리스크와 시간/노동/정신력을 소모,투자,투입해야하는 것이므로.


좋아보이는 건 많다.


다른 말로 해보고 싶은 건 많다.



생각만으로 해보면 좋아보이는 것들이 많다.


그러나 경험해 본 바로, '일'이라는 것은 그것을 시작하게 되면 그 것을 삶의 중심에 두어야 하는 것이다.


그럴만큼 해보고 싶은 것이 지금은 세가지 정도 있다. 그 세가지 모두 베스트로 맘에 드는 건 아니다.



세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세상을 더 좋게 만들고 싶다. 힘든 사람들을 돕고 싶다.

우리나라를 더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들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부당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편이 되주고 싶다.


- 변호사가 되어서 법을 파악한 뒤 국회의원이 되서 올바른 국가를 위한 법을 제정하고 싶다

- 노무사나 변호사가 되어서 시민들을 위해 변호해주고 싶다, 악덕업자들에 철퇴를 내리고 싶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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