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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게 ㅋㅋㅋ

내 자신이 웃긴게


어젠가 침대에 누워 비몽사몽일 때 퍼뜩 떠오른 생각!


나는 이제껏 추상적인 인생의 목표 - 전문가가 되겠다, 인류에 남는 것을 위해 살겠다, 순수한 가치를 추구하겠다 등등 - 만 가지고 있었지 그걸 하면서 누구에게 고용되고, 어떻게 돈을 벌며 어떻게 '일상'적인 하루를 보낼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본적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


물론 잘 모르는 상태에서 그런걸 걱정하고 시작한다는 게 오히려 말이 안되는 건 맞긴한데


너무 내가 철이 없었구나 했다.


그 전에 갖고 있던 꿈들에 현실성을 부과해서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철학자가 되고싶다고 말은 할 수 있지만 

그 직업으로 뭘하고 누구에게 돈을 받고 어떤 커리어를 쌓을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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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1. 스페인 까미노에서 얻은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를 글로 꼭 쓰자

2. 아프리카에서 사업하는 한국인, 이집트에서 나랑 비슷한 나이대인데 스쿠버다이빙 사업으로 자신이 즐거워하는 인생을 살면서 번 돈으로 유학도 가는 자매, 취직한 직장을 그만두고 드림웍스 애니메이터가 된 남자, 할리우드 무대연출자, 아프리카 사람들을 취재해서 책을 쓴 프리랜서 작가

사람들을 바꾼 말들.
"무언가에 빠져 미치도록 살지 않으면 살 수 없다" - 전혜린
"뭔가 다른 것을 해보고 싶어. 한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진취적인 삶을 살아보고 싶어. 나 유학 갈까해." 한 친구의 말

<세 라비, 내 인생을 산다>
<나에게는 아프리카가 있다>

젊음이 아깝다. 내 길을 찾아야하는 것. 그리고 불태워야한다.

멋진 이런 인생들의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를 읽으면 눈물이 줄줄난다.


3.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싶고. 유학가고 싶고. 자유로운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4. 남의 글 번역하는 사람은 되기 싫다. 남의 말 정리하는 기자는 되기 싫다. 사실만 전달하는 교양서 저자는 되기 싫다. 여행 좋았다고 늘어놓는 여행작가 완전 싫으다!

여행을 가는 문화에 대해 논하는 인류학자가 좋다.
<인류학자처럼 여행하기>
인생의 답은 각자 다르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책은 좋다.

세계여행은 가고 싶다. 그렇지만 한비야처럼 다 다녀온 뒤에 봉사하기만 하는 삶은 싫다. 뭔가 '남기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돈이나 시스템이나 재단이나 학문이나 그런 것들. 내가 죽어도 남는 것들.


5.비문학이여도 읽기쉬운 이야기체가 좋다. <시크릿 하우스>
인문학 들여다보기 이런 책 짱싫다. 고전을 직접 읽어라.

6. 죽을 때까지 배워라. 생각하고. 질문하고. 다시 생각해라. 내가 잊고있던 것들. 책을 다시 많이 많이 읽고 싶어짐.
<내가 공부하는 이유>


7. 눈물나게 한 책 속의 한 줄.
<교황 프란치스코, 가슴 속에서 우러나온 말들>
"우리에게 요구되는 바는 당신을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마음열기

8.그래도 고전이 좋다. 사고 싶은 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9.인간은 역량과 지능에 관계없이 다 같은 생각을 하게되는 것 같다. 꼭 읽어보자.
<나는 무엇를 위해 살아왔는가> -버트런드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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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나를 자책 좀 하다가(넌 이래서 성공 못하는거야, 게으름뱅이야!)


비가 오네, 하고 오늘 아침은 왠지 어깨가 찌뿌둥하다 결린다 하고, 하루를 시작한다.




자소서를 쓰기 위해 하루를 시작하는데,

사실 여기 내가 메모장에 기록해둔 기업 이름들 말이다. 쭉 읽어보면 땡기는 데가 없다. 그냥 그럭저럭, 괜찮고 유명한 기업들인건 인정. 


근데 막상 버스를 타고 나오면, 나와서 바깥 세상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저 기업들 중 하나에 뽑혀서 그곳에서 하루 왼종일을 보내야할 것이 생각나면, 대기업 취직은 전혀 내가 생각하던 '가슴 뛰는 삶'과는 거리가 멀다.



내가 왜 관심도 없는 직무인데 삼성계열사에서 내 전공을 뽑는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거길 지원했는지 모르겠다.

이러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건 나도 알고 인사관리자도 알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도 알거다.


거짓말은 못하는 성격이라 자소서도 아주 솔직하고, 영어 점수도 낮고, 이 아이의 경력을 보자면 인사관리자들이 생각할 거다. "얘는 왜 여길 쓴 거지?"


방금도 MBC PD에 미친듯 지원하다가

이건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덮어버렸다.


어제도 LF가 무슨 기업인지 처음 알고 그냥 빈칸만 채워넣다가

패션과 관련한 내 미래를 그려보라길래 바로 덮어버렸다.



취업이 정말 목표냐, 정말 돈이 급하냐, 우리나라에서 번듯한 직장가지고 사는 것이 현재의 목표냐? 그러면 죽이되든 밥이 되든 썼어야 맞다. 나도 안다. 그만 잔소리해라.




꿈에 대해서 다들 조언해주고, 다들 내 마음의 소리를 따르라고 해줘서. 나도 해봤다.

나는 내가 원하는 미래가 아주 명확하다고 생각해왔다. 

내 아늑한 집에서, 내 아이를 안고 엄마가 얼마나 멋진 일을 하는지 설명해주는 장면이 내 머릿속에 명확히 있다.

나는 집에서도 일할 수 있고, 자유롭고, 돈 걱정 없고, 세계를 자유로이 다니면서도 내 가족을 챙기고 있다.


근데 올해 들어 자소서를 쓰면서 처음 깨달았다.

나는 '어떤 일'을 하면서 생을 살아갈 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생각해본적이 없는 것 같다.


분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나는 공부하는 것도 좋았고 질문을 던지는 것도 좋았으니까. 

근데 그건 '수단'이잖는가? 무엇을 분석하고 싶은것인가? 똥을 분석해도 좋은가? DNA를 분석해도 좋은가?

아니다 아니올시다. 이미 아무거나 괜찮다고 생각해놓고는 DNA 서열 하나 따위가 내 여가 생활보다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다며 뛰쳐나온 사람이 아닌가. 젠장!



역시 카페에 앉아있으니 글이 잘써진다. 아무렴 좋다. 비도 내리고 피아노 소리가 울리고, 내 사랑 카푸치노가 함께한다. 아주 좋다.


아침에 느꼈던 병맛같은 기분이 가셨다.


사실 남에게서 연락이 하나도 안오면 처음에는 불안하다가 나중에는 오히려 나 자신으로 온전해지는 기분이라 마음이 참으로 평화로워진다. 이게 차라리 낫다. 남들끼리 노는 것 sns로 맨날 들여다봐 봤자 나랑 같이 놀자고 불러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 시간에 영어를 읽어라!!!!!



영어도 그렇다, 내 삶에 정말 필요한가? 그럼 왜 필요한가?

삶의 목적이 불명확하니까 무언가를 해도 왜하는지 모르겠다. 

목적없이도 열심히 해보려 했다. 이미 시도해봤다. 나중에 언젠가 도움이 될 수 있을 테니까. 하는 심정으로. 그랬더니 방향성이 너무나 없어서 남는 것이 없었다. 차라리 단기 목표라도 세워둘걸 쳇.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과 발걸음을 함께 나란히 하고 싶었다.

근데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세상을 위해 360도 각기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나는 애초에 생각이 잘못되었다. 요즘 깨달았다.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싶은 것일까?


상황에 대한 욕심은 많은데, 

막상 '세상에 어떤 흔적'을 남겨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건

내가 사실은 그냥 아무거나 시켜도 할 사람이라는 걸까? 배부른 돼지가 될 수 있다면?

아니면 아직도 못찾았을 뿐인 건가? 아직 내게 잠재된 희망의 씨앗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걸까?




39살에 아직도 자기 꿈을 찾겠다던 사람이 떠오른다. 그 사람이 없었다면 나는 바보처럼 '나중에', '나중에' 꿈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자기 최면을 계속 걸었을 것이다.

멍청이!

젊음은 짧다. 아, 이 바보같은 청춘들아. God, tell us the reason why youth is wasted on the young!


살면서 다양한 꿈들을 우리가 죽기 전까지 계속해서 이룰 수 있음은 안다. 

숨쉬는 한 희망이 있다고 나도 생각한다.

다만, 

꿈과 야망의 크기에 따라서 필요한 기다림의 시간은 다르다. 큰 꿈일 수록 필요한 것들이 많을 수록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오래도록 노력하지 않는다면 이뤄질 수 없는 그런 수순들이 있다. 

만약 이렇게 시간을 흘러 보내버린다면, 글쎄, 내 버킷리스트에 있는 것들은 한낱 몽상에서 끝나버리지 않을까?


내 버킷리스트라는 것도 별거 아니다. 이미 세상의 수십억의 인구중에서 이것들을 이뤘던 사람은 정말 수두룩 빽빽 많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있다. 그러니 나라고 못할건 절대절대네버절대 없다. 


그런 작은 꿈조차 이루지 못한 사람들이 태반인 것이 현실이다.



의미있는 삶은 무엇일까?


'내 가슴이 뛰는 삶'은?


나는 노는 것이 좋으니까 놀러가면 가슴이 뛴다. 하하.


그럼 돈많은 백수로 매일 놀면 좋을까? 의미있는 삶일까?

여행작가가 되면 행복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왜 남는게 없을 것 같을까?


남는 게 있는 삶은 그럼 뭘까?

내가 학부때 꿈꾸던 '교수'같은 삶? 


허무주의자로 돌아간다면 세상에 그럼 남는 것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뒤집어 생각한다면 그 무엇도 다 의미있는 일이다. 

애초에 쓸모없는 직업이 없다는 것은, 내게 누군가 돈을 주는 이상 그 사람이 멍청이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 그 일이 값어치가 있다는 것이다.


의미란 건 애초에 사람의 가치관 마다 다른 것이라서 누구는 쓰레기라고 할 수도, 누구는 꼭 필요하다고 할 수도 있을 뿐. 



그렇다면 그 다음 질문은 

'나에게 의미 있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돈, 자유, 사랑과 같이 세상에 정말로 필요한 것들 외에는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예를 들면, 미술을 위한 미술? 환경보호 운동, 속옷 디자이너 이런 것들.........정말 필요가 없다기 보다는 '나말고 다른 누군가가 할 일들'이라고 규정해버린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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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적

1. 다양한 삶의 답이 존재함을 증명하고싶다

2. 세계의 아름다움을 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싶다

3. 인터넷과 책, 신문에서만 나오는 것들을 실제로 보고싶다. 지구를 전부 체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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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자소서 쓰는 건

이 회사에서 내 인생을 시작할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어야 가능하다고 본다

그냥 좀 좋아서 라는 이유는

대학원가기로 맘 먹었을 때에도
여의도에서 일하기로 했을때에도
컨설팅펌을 찾아볼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각 자리들은 모두 저마다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

들어가기 전에 다 알수도 없는 노릇이고

들어가서 내가 생각하던 목표를 이루지 못할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정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세계여행을 해서 직업탐방이나 하고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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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학 방문

여행대학 강의의 핵심은
"꿈만 꾸지 말고, 꿈대로 실천하라"는 것이다

주인장들은
"어디가면 뭐가 좋고 어느 집이 맛있다"는 식으로 관광정보를 주지 않는다

대신
"당신은 어느나라에 왜 가고 싶으냐?"
고 묻고 수강생들이 스스로 여행계획을 짜도록 돕는다.





13명 모두 여행말고 따로 생업이 있다.





입사 1년만에 회사가 어려워져서 퇴직했다. 그는 다음 취업에 목매는 대신 단돈 700만원을 들고 31개국을 돌면서 한국인 CEO 170명을 만나 성공비결을 물었다





"여행은 사람을 바꾼다"는 믿음, 그리고 "일단 해본다"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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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세상에 정답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세상에 분명 다양하게 살고있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답이 여러가지임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싶다

그 모든 답들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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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출근3번째

맨날 똑같은 작은 공간에 틀어박혀 일개미보다 못한 닭같은 삶을 사는 인생은 너무도 불행해 보인다.

내 여가시간을 자유롭게쓰고싶다.

저 회색병정들은 자신의 인생의 길고긴 시간들을 무언가 생산해내는데 바친다.

그것도 남을 위해.
봉사정신도 아니고!

10년 20년 일한 것을 자랑처럼 얘기하면
나는 의아해질 뿐이다.
여기서 어떻게 계속 있을 수 있지? 지겹지 않을까?

이제 최소 3 분야에서 일을 맛봤는데.
직업군 경험이 처음에는 너무나 재밌었지만. 이젠 노노. 더이상은 싫어.

엄마가 오늘 레퍼토리를 한번 더 반복했다

거기에 한가지 더 가슴에 박히는 말이있었다

이십대 후반이면
이제 꿈을 찾아 경험만 해볼때가 아니라
꿈을 현실로 만들어야한다고...!

젠장
나는 뭘해야할까

진짜 세계여행을 하면
그러면 좋을까?

취미는 사실 내 인생에 그닥 중요하지 않다

그래도 취미로 뭘 배우겠다면
제2외국어랑 C언어랑 사진을 배우고 싶다
동영상편집도 조금!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고 싶다. 구지 여러번은 말고 한번 정도.
스마트한 젊은이들과 토론하고 싶다. 나도 꿀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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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직업

1. 그 일을 하는 일반적 일상이 괜찮은가?
2. 그 일로 하여금 내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상에 다가갈 수 있는가?
3. 그 길의 끝에 내 꿈이 있는가? 꿈에 다가가고 있는 느낌이 드는가?
4. 너무도 지치고 힘든 하루 끝에, 그래도 오늘 참 보람차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일인가?
5. 내가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배우는가? 시간을 소비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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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이 제일이요


사랑이 으뜸이니라


그 중요성을 평생 말해도 모자람없다 사랑 오 사랑


삶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것


삶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


가장 가치있고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것


바로 사랑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아! 모두 계속 사랑하여라



(나는 사랑 전도사가 되고 싶다)



각설하고



사랑이 그리 중요하기에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


사랑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그들은 복되도다


지상에 그들의 나라가 열릴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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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자 걷자 숨쉬자 눈 뜨자 by 테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