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4. 14:36 생각 기억 느낌/일기
<<배운 것들>>
자기관리
- 정말, 매일 명상하자.
- real problem을 회피하고 싶을 때 마는 뭔가 표면적인 문제에, 동떨어진 이슈에 집착하고 중독된다. 뭔가 내가 쓸데없이 몰입하고 있으면 숨을 크게 들이쉬고, 멈추고, 한발 물러서서 원래 더 근원적으로 대면해야하는 게 뭔지 생각하자
- 부끄러운 나의 순간들: 내 얘기만 해서 상대방 고려하지 않을때, 남 뒷담 너무 많이 까고 비아냥 거리는 얘길 많이 할 때.
- ㅅㅁ이 일화에서 배운 것은 궁지에 몰린거 같고 극심한 우울상태에 있어도 괜찮다는 것.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고 하나씩 행동으로 옮기고 시간이 흐르면 나아질 수 있다는 것. 그 상태를 경험한 것이 절대적인 실패의 낙인도 아니고 다시 경험하지 않으리란 보장도 없다는 것. 그래도 이 삶이란 여정을 흘러가는 데에 있어서는 괜찮다는 것.
- 내가 흥분하면: 말이 빨라지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함. 그럴 땐 외부의 도움을 받고 감정이 빠질 때까지 한걸음 물러서기. 그렇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방향, 좋은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지 못할 수 있다.
- 잘보이려고 착한척하고 신경쓰고 오지랖부리는 모든 것들, 그만두자. 진심으로 그 과정이 내게 즐겁지 않았다면 이미지만 더 나빠질 뿐이다.
- 작은 일부터 천천히, 조금씩, 조바심내지않고 하나씩하기. 기다리기.
- 스스로를 가장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기. 칭찬해주기.
- 행동하기. 멋지고 믿을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해 움직이기
- “내가 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길 바란다. 내가 나 살고 싶은대로 살도록 내 안의 방해요소를 없애길 바란다.”
(ㅈㅇ샘 왈)
- 주체적인 행동 : 물을 떠놓지 말고 내가 목마를때 직접 떠먹어라
- 호기심 컨트롤 : 배울땐 호기심을 내려놓고 내것으로 만든 뒤에 그걸 펼쳐라. 생각보다 디테일하게 할 수 있다.
- 귀차니즘 극복 : 고행이 일상이 되면 편해진다
- 한군데 뭉뚱그리지말고 방을 여러개로 나눠라. 처음부터 너무 욕심부리지 말기. 결국 그럼 다 내것이 될거다.
생활 챙기기
- 조급해하지 말고 나만의 속도로 흘러가기
- 한번에 하나만 집중하기
- 잠, 식사, 시간약속 이런 아주 기본적인거 적응부터 끝내고 다음에 뭘 하기
학습하기
- 새로운 분야를 시작할 땐 관련 분야의 기초 서적을 읽고 그 분야를 아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듣는다. 유투브도 좋은 듯.
사랑하기
- 서로의 약점을 모두 드러내고 난 뒤에 느껴지는 발가벗겨진 상태에서도 온전히 받아들여지는 느낌, 그걸 할 줄 알아야 나 그대로 사랑하고 받을 수 있다
- 나를 사랑해주고 경험이 있고 돈있고 착하고 다정한남자
- 나는 상대가 나를 불안하거나 외롭게 만들면 계속 다른 사람에게서 나머지를 충족하려고 한다
- 상대에게 내 불안을 너무 뒤집어 씌우지 않기
- 상대의 모든 행동을 나와의 관계나 내 중심으로만 생각하지 않기
- 내가 원하는 것을 당당하게 말하기
- 그리고 내가 원하는 걸 상대가 해줄 때 부담스럽거나 미안해하지않고 고맙다고 하고 사랑스럽게 대해주기
- 인생학교 정신 80p :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자신을 찾아주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관심을 가져주며,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보살펴주는 타인들이 필요하다.”
- 나는 관계에 있어, 사랑받은 것에 있어, 불안하고 걱정되는 생각을 더 많이 한다. 불안초조해 하고 타인에게 그 책을 잡고 궁지로 몬다. 어떻게 나를 떠나갈지 그래서 날 힘들고 맘 아프게 만들지만 생각하게 된다.
(나는 사랑받을 만한 사람인가? 사람들은 내 곁에서 떠나지 않을 것인가? 이 두 질문에 모두 아니오. 를 강하게 새겼기 때문인 거 같다.)
- 관계를 걱정하지말자. 내가 붙잡는다고 붙잡히는 사람은 없다. 관계가 깨질까 전전긍긍하고 계속 확인하는 것보다 진정 상대방이 오늘 잘 보냈는지,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지를 생각하자. 그러고도 떠난다면 그렇게 받아들이자. 관계에 연연하느라 상대방을 놓치거나 마주보지 못하는 일은 없게하자.
- 나를 외롭게하거나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를 인지하면 상대에게 변화를 당당히 요구하자. 강요하지는 말고. 내가 원하는 바를 말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일하기
- 일단 사업을 펼치고 사람들의 방향에 따라 새로이 찾아가는 거지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다
- 나는 칭찬받으면 더 열심히 한다. 작은 조직에서 유능감을 펼치는 것이 우호적인 환경
- 좋아하는 업무환경: 내 의견이 반영되고 서로 납득하면서 전진, 비효율적이지않고 논리적, 시간낭비가 없되 재촉하지않음, 배울게 많음. 내가 좋아하는 것에대해 종일 얘기할 수 있음
- 내가 좋아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않는 일이라고 ‘음, 이건 안할건데? 앞으로 안할건데 왜?’ 하는 맘을 갖지말자. 하기로 한거면 최소한 내 이름을 걸고 책임을 갖고 하자. 남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그렇게 하자.
생각하기
- 이건 왜 하는걸까? 왜 필요할까? 가장 중요한 건 뭘까?
<<이룬 것들>>
1년 개근
새로 자취 시작, 적응
인스타그램 - 하루에하나 게시물 201개
포스터 외주로 20만원 수익창출
행사용이미지 제작으로 7만원 상당 식사제공
<<앞으로 해야할 것>>
스트레스 해소방법 정리
- 생각을 글로 적는다
- 누군가에게 말로 전달한다
- 노래방에서 겁나 멋진 영어노래를 완벽히 부른다
- 놀이공원에서 무서운 걸 타고 소릴 지른다
- 피아노 즉흥곡을 만든다
- 그림그린다
- 인스타나 페북에 새 게시물을 올린다
- 산책
- 내가 좋아하는 것들, 기분이 좋아질 요소들을 의식적으로 일상에 넣기
우울체크리스트
- 손을 뜯고있는가
- 다리를 떠는가
- 갑자기 관심 적던 것에 몰입하는가
- 쓸데없이 sns에 자주 들어가서 이제 볼게 없는가
- 쇼핑을 하려고 들락날락거리는가
- 불안한 상상이 용솟음치는가
- 쓸데없이 뭔가를 계속 더 먹고있는가
- 생리 기간이 언제인가
인생목표 재점검
- 이번해 목표 설정
- 이번 달 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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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21. 23:11 What I love/생태학 입문서 쓰기
생태학 입문서를 브런치에 연재하려고 한다.
심지어 '생태학도 배워보면 좋더라'는 이름으로 벌써 첫번째 - 인트로/예고편에 해당하는 - 글도 올려버렸다. 잘하지 못하는 ㄴㅁ위키나 ㅍㅍ스스 느낌의 개그를 섞어서.
내가 이 글을 왜 쓰고자 했던가?
첫번째는, 내가 생태학을 여전히 좋아하고, 그 좋아하는 마음을 증명하고 싶어서다.
두번째는, 내가 좋아하는 이 학문을 내가 좋아하는 방식대로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맘에서다.
그렇다면 이 글은 철저하게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쓰여져야할 것이다. 그냥 번역서가 아니라.
나는 생태학을 왜 좋아하는 걸까.
왜 생태학에 매력을 느꼈을까?
다음은 내가 떠올렸던 이 글을 쓰는 첫 시작의 마음가짐이다.
#집필동기;
[내가 왜 이 글을 쓰려고 하는가]
항상 삶에는 정답이 있다는 것처럼 자라왔다
무슨 직업이 좋고
무슨 직업은 안좋고
어떻게 결혼하고 살아야하고
어떻게 하면 망하고 등등
나는 그런 정답과 너무 다른 사람으로 태어났어서
그런 답을 쫓아가는 길이 싫었다
너무 싫었다
그럼에도 착하고 사랑받는 아이가 되려고
또 웃기게도 그 틀에 맞출 정도의 능력을 갖고있어
반항하지도 않고 열심히 그 길을 따랐다
아마 이 글을 읽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한 바일거다
나의 호기심과 의구심, 그리고 탐구심은 그 상황에서 나에게 주어지는 외부 세계에 대한 지식 속에서 내가 느낀 의문에 대한 답을 끊임없이 찾도록 만들었다.
정말 잘 사는 왕도라는 것이 있는가?
모두 그 길을 따르는 것이 좋은가?
다양성은 얼마나 인정되는 것이 좋은가?
각자는 얼마나 세상에 순응하며 살아야할까?
구체적인 질문을 떠올리진 못했지만
세상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듣게될때면 그게 그렇게도 재미났다.
그 이야기들은 역사, 사회, 문학, 그리고 생물학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내가 사랑하는 학문들.
그러다 ‘다양성’이란 지표를 알게되었다.
다양함이 유익함이란 걸 알게되면
이 사회와 다른 내가 있는 그대로도 존재해도 좋을 거란 답을 찾을 거란 느낌으로 그 곳에 빨려갔다.
그것이 생물다양성이었다.
얼마나 다양한 생물들이 어떻게 살아숨쉬고
그 생물들의 다양성으로 전체의 건강함을 평가하는 것
ㅡ뜬금없을 수도 있지만 나에게 사람이란 생물이 살아가는 방법의 하나이기도 해서-
그리고 크게보면 사실 그리 다르지도 않아서,-
이 키워드가 오래도록 마음이 남았다.
생태학은 삶과 환경의 상호작용에 대해 고찰하는 학문이다.
사람도 타고난 본성과 주어진 환경에서 습득한 형질을 가지고 자아를 만들어간다.
우리는 어떻게 살면 좋을까?
그 답을 여러가지 학문에서 다루고 있다. 학문 바깥영역도 마찬가지
나는 그것을 아주 단순한 생물로부터 출발하려고 한다.
#주 컨텐츠 흐름: 학문으로서의 생태학, 생태학 학생으로서의 인간이 세계를 보는 시각/관점 공유
생태학은 '학문'입니다. 즉,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더 가까워요. 그 시각을 농업이나 정책이나 삶의 형태에 적용할 수도, 또는 더 색다른 것과 접목할 수도 있을 겁니다. 더 많은 분들이 생태학으로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지면 좋겠다는 욕심에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톤앤매너: 병맛 너드 개그, 아주 쉬운 문체로 ㄴㅁ위키나 프프ㅅㅅ처럼 쓰기 (나중에 여기에 연재되면 최고 좋겠다)
무엇보다 이공계 수업에서 문과생들의 허들이 가장 낮아 쉽고 재밌게 다가갈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아주아주 쉽고 재밌는 학문이랍니다*^^*) 세상은 왜 이렇게 생겨먹었을까-? 에 대한 자연과학적 해답을 관찰과 '이야기'를 통해 풀어가는 서사형 접근이 가능한 분야라 문과분들이 오히려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사실 저는 수학은 젬병이라 공식 같은걸 같이 파고 싶지도 않아요. 정말 궁금하신 덕후분들을 위해 출처와 외부링크는 상냥하고 친절하게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상 독자: 서울에 사는 잡학다식에 관심이 많은 지적호기심을 가진 문돌이 직장인
생태학은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직장에서 월급을 타서 이마트에서 장을 보는 저 같은 도시민에게도 여전히 살아가는데 소소한 즐거움과 도움(!)이 되고 있답니다.
과학책방 갈다 특강 - 한국 교양과학 근대사 (0) | 2018.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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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9. 01:03 學問如逆水行舟/서재
지은이: 앤절라 더크워스
추가로 읽어보고픈 책: 시드 호프(Syd Hoff) - 만화 입문(Learning to Cartoon)
*그릿이 발달되는 순서
1/관심 : 그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열정에서 출발. 잡무나 재미없는 것들도 끼어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즐겁다.
2/연습 : 더 나아지기 위한 단련, 끈기, 초집중, 난관극복 -> 꾸준하고 지속적인 기술연습, 숙달
3/목적 :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 개인적으로도 타인에게도 의미있는 일,
4/희망 : 위기에 대처하는 끈기. 어려운 상황, 의심, 포기하고 싶을 때 항상 필요
*열정을 찾는 과정
1/아동기 : 너무 어릴땐 잘 모르고 중학교쯤부터 대체로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을 알아차림
2/외부세계와의 상호작용 : 자기성찰보다는 우연성이 존재하는 비능률적인 경험들을 통해 발견.
- 스스로에게 흥미를 강요하지 말 것.
- 직접 해보기 전엔 계속 관심을 가질지 알 수 없다.
- 처음엔 본인도 모르고 넘어갈 수 있다. 처음부터 초조하게 열정이 있는지 없는지 묻지말기
3/오랜시간 주도적으로 관심 발전시키기 : 첫 경험 이후 계속 거듭 경험함으로써 흥미를 계속 유발시킴. ***이 과정이 대단히 중요***
4/주위의 지지자 : 격려와 정보공유 등으로 강화
열정을 찾는 초기단계 주의점
- 일 자체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데 끈질기게 노력하는 사람은 없다
- 초보일때는 몇년 후에 대한 생각 없이 그저 즐길뿐
- 초보자들은 관심사에 대한 지속여부를 검토하는 단계이므로 격려가 매우 중요하다.(놀이,게임)
- 어느정도 자율성이 중요하다 : 고압적인 부모와 교사는 내적동기를 파괴한다는 사실, 좋아하는 일은 스스로 선택하도록.
*투지가 강한 사람일수록 진로를 수정하는 일이 적다
기술을 비상하게 연마하려면:
- 훈련에 구체적 목표가 있는가?
(도전적이고 디테일한 향상시킬 부분 딱 한가지)
- 연마 중에 무슨 생각을 하는가?
(온전히 그 목표에 집중)
- 각 기록들을 체계적으로 기록하는가?
- 좋은 선생님이 있는가?
(부정적 피드백을 수용하고 숙달할때 까지 반복을 거듭한다)
ㄴ 내가 그릿을 키울 때 체크할 항목들
- 큰 야망: 있음
- 흥미롭고 중요한 일을 한다고 느낌: 있음
- 끈기: 없음//
- 회복력: 떨어짐
- 근면: 매우 낮음 (과거에 높았던 경험 있음)
- 내가 원하는 바를 깊이 이해: 해나가는 과정 중
ㄴ 내가 항상 지금까지의 삶에 불만을 갖는 부분: 내 잠재력과 재능을 못펼치고 산다는 느낌
- 결국 그걸 해결하려면 날카롭게 하나를 정해서 노력 또 노력해야하는 것이다 라는 말
“정말 중요한 점은 이거에요. 그릿은 학생이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거에요.”
- 열정과 끈기는 다른 요인이다
- 열정은 열중/집착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도 지속됨이다
: 오랫동안 한결같이 계속 몰두하는 모습
열정을 위한 수단으로서 진로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
몇년이 걸리더라도 능동적으로 그 열정을 구성해내는 괴정을 거치는 것
열정을 찾는게 아니라 만들어내는 것
내게 부족한 것
ㄴ 일관된 직업목표
ㄴ 연결되어 궁극적으로 하나의 성공한 인생을 만들어줄 중간단위 목표들
”’이 목표들이 공동목표에 얼마나 기여하는가?’
그 목표들이 같은 목표 체계의 일부일수록, 그리하여 동일한 궁극적 관심을 지향할수록 열정이 한곳으로 집중된다.”
해보기!!! 나의 목표 줄이기
흥미롭게 읽은 뉴요커 만화가의 이야기
나도 인스타로 팔로잉하는 뉴요커의 그림들이 이런 사람들이 어렵게 올라와서 그리는구나를 처음 인지했다
성공/ 숙련은
ㄴ 노력과 오랜 시간투자와 열정에서 나오는 것
ㄴ 뻔하지만 다들 간과하는 것
열정:
“사람들은 개인적 관심과 일치하는 일을 할 때 직업에 훨씬 만족감을 느낀다.”
“추상적 개념들에 대해 사고하기를 즐기는 사람이 논리적으로 복잡한 프로젝트의 세부사항을 관리하는 일을 할 때는 행복하지 않다. 차라리 수학 문제를 푸는 편이 즐거울 것이다.”
ㄴ 핵 공감되서 적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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