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 23. 15:53 What I love/생태학 입문서 쓰기
1. 이런 걸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싶고 내가 관심가지는 이 영역의 배경을 알게되서 참 좋았음. 뭐든 뿌리부터 이해하는 게 시작에 도움이 된다고 느낌
2. 우리학교에 저런 연구단체가 있다는 것도 놀라웠음. 왜 난 몰랐었지..????
3. 너무 교조적인 건 별로라고 생각함.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올드한 집단을 만나니까 사고방식이나 화법이 적응 안됐음(여성에 대한 인식이라던가-)
4. 발표자료가 논문처럼 되있던 것도 완전 놀라웠음 ㅎㅎ 비즈니스쪽에 있다보니 명료하고 시각화된 자료가 최선이라고 익히고 있다가 줄글을 보니까 처음엔 아득해짐ㅋ 그러다가 다시 찬찬히 읽으니 오히려 맥락이 보여서 더 좋기도 했음. 학계와 산업계는 정말 프리즘이 다르구나 싶음.
글을 쓰기에 앞서: 쓰는 목적 (0) | 2019.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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