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구팽

좋은 회사에 들어간다고 다 좋은게 아니다.

현재 돈을 얼마나 받는지도 중요한게 아니다.


떡고물이 많은건 다 이유가 있는 거다.




창의력이 그래도 필요하고

사고의 힘이 필요한 건

스스로 생각해내야 살아남기 때문이다.


나중에 무엇이 되고 싶은지가 중요하다.


이 뒤에도 계속 투자를 하고 싶으면 스스로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할 것이며

이 뒤에 사업적인 면모를 갖추고 싶으면 비즈니스를 이해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뒤에 학자가 되고 싶다거나 통계학자가 되고 싶으면 그에 응당하는 실력을 갖춰야 할 것이다.




시키는 일만 하는 건 그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만 되는 거다.



여기는 주어진 틀에서 필요한 자료 수취를 위한 인턴 고용인 거다.

만약에 다른 자문사나 운용사를 가려면 ㄱㅈㅎ팀장님 식대로 주식시장을 보는 눈을 길러야 한다.

-기업의 수익구조 파악, 현금창출 유무

-수익에 가장 큰 변수는 무엇인지

-산업 변화가 가져다 주는 기업 트리거

또한 여기서 퀀트를 배워 나가고 싶다면 틀을 그냥 복붙하는 게 아니라 틀과 전략을 만드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영어도 못하고 수학도 못하기 때문에 그런 장점을 살릴 수도 없다.

배워야한다. 물고기 잡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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