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6. 22:54 생각 기억 느낌/나 관찰일기
#1
중학교 때 절정이었던 기록하는 습관을 다시 시작하려한다.
필승
#2
과학자의 마인드가 난 좋다.
과학은 세상의 원리를 밝히려는 학문이다. 가변적인 영역에서 '답'이란 건 상황마다 다르게 존재하므로 결국 한 가지 '정답'은 존재하지 않게된다. 변수와 미지수는 실제 세상에 무수히 많이 존재하므로 때로는 답이 없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문제 해결이 필요한 상황에서조차 그럴 수 있다. 여러 시도가 실패로 돌아간 뒤에 우리가 취해야 할 마음가짐은 '답이 없다'에서 비롯된 좌절이 아니라 '아직은 알 수 없다'를 바탕으로 한 담담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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