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9. 12:00 學問如逆水行舟/서재
김병수 지음
세상 사람들이 타인과 세상 모든 것에 관심과 애정을 갖게 만들고 싶은데 그 열쇠는 감정인가보다.
앎은 그 다음에 따라오는 단계인 것 같다.
감정에 저마다 이유와 지향이 있다는 말이 와닿음.
그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나의 행동이 뒤따라야 비로소 해소되는 것 같다.
결국 ~~한 감정으로 살아야지! 는 허무맹랑한 말이었고,
감정은 나의 신호등, 나침반이라는 걸 깨닫고
아 지금 이런 상황이구나 하고 받아들이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나아가는 것이
감정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인 것 같다.
참고 억눌러서 나아지는 것이 하나도 없고
이성적으로 어떻게 잘 해결할지를 찾는 게
더 나의 감정과 잘 살아가는 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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