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問如逆水行舟/서재

꾸뻬씨의 행복여행

테우리 2017. 9. 3. 13:44

한마디로 진짜 불행한 삶을 산 적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또 행복하지도 않았다.

또한 그들은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어떤 것을 잃어버렸다는 느낌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시간이 모두 흘러가 버려 결국 자신이 원하는 삶에 다가서지 못했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